[콜콜이의 Daily C언어] 프로그래밍의 정의(프로그램, 프로그래밍, 프로그래머, 프로그래밍 언어)
[콜콜이의 Daily C언어] 프로그래밍(Programming)의 정의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무조건 승리한다라는 뜻이다. 프로그래밍을 배우고 익히기 전에, 우리가 승리해야할 적 "프로그래밍"의 정의 부터 차근차근 알아보자. 오늘은 프로그램, 프로그래밍, 프로그래밍 언어, 프로그래머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포스팅 쓰는데 10분도 안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허접한 글이지만, 명색이 프로그래밍을 배우는데 프로그래밍이 무엇인지 정도는 알고 가야할 것 같아서 포스팅 하게 되었다. 그냥 눈으로만 쓰윽 지나가면 될 듯 하다.

아, 참고로 1학년 분들은 아마 암기를 해야할 지도 모른다. 내가 배울적에는 중간고사 1번 문제가 프로그램, 프로그래밍의 정의를 쓰는 것이였다. 물론 그때는 교수님께서 말해주신 내용을 써야 여기있는 내용을 쓰면, 장담할 수 없다. (내용이 부족하다는 것이 아니라, 정의쓰기 시험문제는 주로 배운데로 그대로 쓰는 것이 왕도이다.)



프로그래밍(programming)의 정의 by 콜콜이




프로그램(program)

일반적으로 컴퓨터를 실행시키기 위해 차례로 작성된 명령어 모음을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쉽게 보자면 컴퓨터 내에서는 특정 목적의 일을 수행하는 관련된 여러 파일을 뜻하기도 한다. 내가 배운 특강에서는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처리방법과 순서를 정하는 일이라고 정해져 있는데, 먼저 말한 내용들은 컴퓨터 쪽으로 압축해서 정의한 것이고, 후에 말한 내용은 좀 더 넓은 의미에서 뜻하는 정의이다.




프로그래밍(programming)

프로그래밍은 컴퓨터에 부여하는 명령을 만드는 작업이다.

수식이나 작업을 컴퓨터에 알맞도록 정리해서 순서를 정하고 컴퓨터 특유의 명령코드로 고쳐 쓰는 작업을 총칭해서 프로그래밍이라 하고, 컴퓨터의 명령 코드를 쓰는 작업을 특히 코딩(coding)이라고도 한다. 컴퓨터가 처음 나타난 1950년대 초기까지는 프로그래밍은 숫자를 나열한 명령코드를 쓰는 것이었다. 이것을 기계어(machine language)라 한다.

그러나 기계어에서는 틀리기 쉽고, 또한 틀린 곳을 발견하기가 어렵다는 등 작업하기가 곤란하므로, 그 후 인간이 외우기 쉬운 기호나 언어 ·수식을 사용해서 프로그램을 쓰고, 그것을 일단 컴퓨터에 넣어서 컴퓨터 자신의 명령코드로 고쳐 그것으로부터 계산을 실시하는 방식이 고안되었다. 이것은 프로그램을 만드는 작업의 일부를 컴퓨터 자체에 부담시켜 작업 능률을 향상시키자는 방식이다.


또한 종종 영어로 프로그래밍을 쓸 때, m을 하나만 쓰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프로그래밍은 programming으로 표기하는 것이 옳다.





프로그래밍 언어

프로그래밍 언어는 일의 처리방법과 순서를 컴퓨터가 알아듣고 실행 할 수 있도록 명령을 내려줄 때 사용하는 언어이다. 사람과 사람사이에 의사소통을 하려면 언어가 필요 하듯, 사람과 컴퓨터 사이의 의사소통을 하도록 만들어진 언어가 바로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프로그래밍언어의 종류에는 포트란(Fortran), 베이직(Basic), 코볼(Cobol), 파스칼(Pascal), 씨(C), 씨쁠쁠(C++), C샵(C#), 자바(Java), 어셈블리(Assembly) 등이 있다.

참고로, 발달한 프로그래밍 언어일 수록 사람의 말과 비슷하다고 한다.




프로그래머

프로그래머는 개발자라고도 알려져있다. 프로그램을 만드는 사람의 뜻인데, 정확히 표현하자면, 컴퓨터 프로그래밍의 논리나 알고리즘을 설계하고 프로그램을 작성하고 테스트 하는 사람이다. 여담으로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어요. 이런 막연한 꿈을 가지고 있는 고등학생들은 무슨과를 가야하느냐 라는 질문을 종종 받기도 한다. 혹시 모를 프로그래머 꿈나무들을 위해 컴퓨터공학과라고 인터넷을 검색하는 그 분들께 친절히 알려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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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디자인] 아이디어 신호등(독특한 신호등, 신호등 디자인, 아이디어 디자인 신호등)
[아이디어 디자인] 아이디어 신호등(독특한 신호등, 신호등 디자인)

신기한 아이디어 디자인 신호등 모음이다.
미적인 면이 뛰어나다고만 생각하면, 그것은 상용화 될 수가 없다.
아이디어 디자인 측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마 실용성이 아닐까?
그리고 미적인 능력을 따지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독특한 아이디어 디자인 신호등. 신기하다.. 그리고 생각해낸 분들께 존경을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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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콜이의 Daily C언어] visual studio 2008 실행법(visual studio 2008 사용법, visual studio 2008 단축키)
[콜콜이의 Daily C언어] visual studio 2008 사용법(실행법)


Visual basic을 쓰다가 노트북을 바꾸면서 새롭게 접하게 된 visual studio 2008

C언어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include를 빨리 찍어야 겠다라고 다짐을 하고 켰는데 이게 웬 걸..
도무지 visual studio 2008를 사용하는 법을 알 수가 없었다.
순간 바보가 된 것 같은 느낌을 뒤로 한체 천천히 시도해 보았다.
2010을 사용은 안해보았지만, 2010도 비슷한 방법이라고 언뜻 들은 것 같으니 2010 쓰시는 분들도 참고!!
(아래에 단축기만으로 실행하는 법을 썻으니 참고하세요)

Visual Studio 2008 사용법(실행법) by 공대남 콜콜이


 

 


1. Microsoft Visual Studio 2008을 시행한다. 
    단축아이콘을 나중에는 작업표시줄에 박아놓으세요!!
    [단축아이콘 클릭]


앞으로 함께할 visual studio 2008



2. 두둥.. 앞길이 막막하죠??
    의욕은 넘치는데 사용하는 법은 모르겠고.. 어쨋든 첫 페이지의 모습은 다음과 같습니다.

Visual Studio 2008 사용법(실행법) by 공대남 콜콜이




 

3. 먼저 위의 메뉴에서 [파일]을 선택하시고, 제일 위에 있는 [새 프로젝트]를 클릭합니다.
    [파일] - [새 프로젝트]

Visual Studio 2008 사용법(실행법) by 공대남 콜콜이





4. 다음과 같은 창이 뜨는데요.
    좌측 프로젝트 형식에서 두번째 [다른언어]에서 두번째 [Visual C++]을 클릭하시구,
    우측 [템플릿]에서 5번째의 [Win32 콘솔 응용 프로그램]을 클릭합니다.
    [다른언어] - [Visual C++] - [Win32 콘솔 응용 프로그램]

Visual Studio 2008 사용법(실행법) by 공대남 콜콜이





5. 이제 프로젝트 네임을 작성하시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practice1이라고 쳤습니다.
    그리고 확인 버튼 클릭!!
    [프로젝트 네임 작성] - [확인]

Visual Studio 2008 사용법(실행법) by 공대남 콜콜이





6. Win32 응용 프로그램 마법사 창이 뜨는데, 다음을 클릭해주세요.
    [다음]

Visual Studio 2008 사용법(실행법) by 공대남 콜콜이





7. 응용 프로그램 설정 창에서는, 
    [응용 프로그램 종류]에서 [콘솔 응용 프로그램]을 클릭
    [추가 옵션]에서는 [빈 프로젝트]를 클릭해주세요.
     그리고 마침 버튼으로 마무리~
    [콘솔 응용 프로그램] - [빈 프로젝트]

Visual Studio 2008 사용법(실행법) by 공대남 콜콜이





8. 이제 거의다 왔어요. 처음과 비슷한듯 하면서도 조금 다르죠??
    오른쪽에 솔루션 탐색기가 활성화 되었습니다.

Visual Studio 2008 사용법(실행법) by 공대남 콜콜이





9. 이 솔루션 탐색기에서, [소스파일]을 마우스 우클릭 하시고,
    [추가] - [새 항목] 순으로 클릭하시면 됩니다.
    [소스파일 마우스 우클릭] - [추가] - [새 항목]

Visual Studio 2008 사용법(실행법) by 공대남 콜콜이





10. [범주]에서는 [코드]를, [템플릿]으로는 [C++파일(.cpp)]를 선택하세요.
      [코드] - [C++파일(.cpp)]

Visual Studio 2008 사용법(실행법) by 공대남 콜콜이





11. 이젠 파일명과 확인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저는 이번에도 역시 practice1로 하였고요.
     후에 파일이 완성되면 파일명은 practice.cpp로 설정됩니다.
     [파일명 작성] - [확인]

Visual Studio 2008 사용법(실행법) by 공대남 콜콜이





12. 이젠 의욕이 가득차있었지만 Microsoft Visual Studio를 사용 할 줄 몰라 포기하셨다면,
     이제 손가락을 휘날리시면 됩니다.

Visual Studio 2008 사용법(실행법) by 공대남 콜콜이




  TIP. 마우스 없이 오늘 배운데 까지 Microsoft Visual Studio 2008 실행하기

            Microsoft Visual 2008 단축아이콘 엔터부터 시작합니다.

            (두번째 부터 사용 가능해요. 처음에 위에서 했던 설정들을 완성해 놓은 다음부터 가능합니다.)

            ctrl +N : 새 프로젝트로 이동

            Alt + N : 프로젝트 명 설정으로 이동
            프로젝트 명 타이핑
            enter 
            enter
            alt + E : 빈 프로젝트 선택
            enter
            ↓ 2번
           마우스 우클릭 역할 하는 키
            D : 추가 항목
            W : 새 항목
            alt + N : 파일명 설정으로 이동
           파일명 타이핑
           enter




 

Posted by 콜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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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콜이의 Daily C언어] 시작에 앞서...한마디(콜콜이의 C언어 특강)

[콜콜이의 Daily C언어] 시작에 앞서...한 마디





C언어 관련 포스팅을 시작하게된 계기


나는 공대생이다. 그리 네임이 있는 대학에 다니는 것도 아니고, 그 집단 내에서도 그리 공부를 잘하는 편도 아니다. 그 동안은 잔재주와 잔꾀로 주로 학점을 따오며 근근히 버텼고, 지금은 휴학중이다. 아이러니하게도 내 단기목표는 대학원에 진학하는 것이다. 그 이유는 쉽게 말로 표현할 수 없다. 다만 대학원에 진학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 중요한 것이다.

C언어와 나와의 관계는 그리 썩 좋지 않다. 나는 C언어를 너무 싫어했다. 지금은 포비아가 생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C언어 뿐만 아니라 기타 다른 컴퓨터 언어들에 대해서는 지레 겁을 먹고 피하고 있다. 그 결과는 참담하지만 어느정도 인지 보여주자면 다음과 같다.

1-1학기에 배우는 프로그래밍 과목(C언어 사용)에서 B0를 받았다. 1학년이라 포기하는 애들도 많았고, 프로젝트도 잘하는 사람 옆에 잘 붙어 있어서 pass는 했다. 얻은 것? 없다. 기억나는거 printf 하나 밖에 없다. 그리고 그 해가 끝나고 나는 군대에 갔다. 안 그래도 없는 지식을 다 날렸다. 복학을 하고, 프로그래밍 관련 과목이 없는 터라 1-2학기와 그해 겨울방학도 그렇게 무난하게 지나갔다.

2-1학기부터 컴퓨터 언어와의 악연은 시작되었다. 컴퓨터구조 강의 때 프로젝트로 하던 아... 언어 이름이 생각이 나지 않는다. 그 정도로 싫었나 보다.. 어쩃든 그 프로젝트는 정말 최악였다. C언어나 C++프로젝트 같은 경우에는 주변에 흔히들 말하는 고수들이 많고, 족보도 많아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이 과목을 처음 맡으신 교수님이다 보니 족보는 물론 이 언어를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이 근처에 하나도 없었다. 교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 "이번 프로젝트는 절대 인터넷에 검색을 해도 나오지 않아요. 제가 구글링을 해보면서 인터넷에 없는 문제를 프로젝트로 하였거든요" 망.했.다. 어쩔 수 없다. 그냥 했다. 꾸역꾸역, 당시 월드컵 16강 아르헨티나 전을 하던날 나는 친구와 함께 도서관에서 밤을 세며 프로젝트를 하였다. 너무 어려웠다. 나는 손도 대지 못했는데. 다행이 친구가 기본적인 소프트웨어 언어 센스를 발휘하며 꾸역꾸역 끝냈다. 나는 내 주특기라 할 수 있는 보고서를 쓰므로서 점수는 썩 괜찮게 받았고, 그 과목은 A-로 마무리 지었다.(이땐 중간고사를 월등하게 봤다) 중요한건 그 프로젝트에서 내 활약은 미비했다. 중요한 프로젝트 내용을 짜는 역할이 아닌 보고서를 맛들어지게 쓰는 것이 였기 때문이다. 나는 슬슬 컴퓨터 언어들에 대해 무서움을 느끼고 있었다.

2-1학기 여름방학이 시작되고, 나는 C언어를 시작하였다. lectopia에서 제공하는 정혜경의 C언어라는 과목을 학교 지원을 통해 조금 저렴하다고는 하나 저렴하지 않은 가격으로 수강을 신청했다. 결과는 5일 다니다 그만두었다. 당시 동아리 활동을 하던 나는 홍보팀장이라는 직위를 가지고 있었고, 그에 대한 대가로 나는 1년에 한 번 있는 대회 참가를 위해 ppt를 회장 형과 10일동안 밤을 세며 만들었다. 진도는 쳐지고 숙제도 못하고, 수업시간엔 졸고, 결국 포기했다. 더 웃긴건 참가했던 대회는 예선탈락했다. 좋은 경험이였어라고 자위를 하며, 놀았다. 물론 방학기간에 잠깐 혼자 공부를 하겠다고 1학년 때 했던 책을 폈으나, 눈에 들어올리 만무했다. 이젠 슬슬 피하고 싶어졌다. 지금 07년에 배워서 써먹을 내용을 아직도 손도 못대고 있다니..

2-2학기 드디어 터졌다. 2-1학기 까지 꽤 준수한 성적으로 마무리 지어왓다.(1-1학기 제외!) F는 물론 C도 없었다.(B가 많긴 했다..) 어쨋든 문제의 요지는 나의 인턴과 관련해서 시작된다. 나는 S 벤처기업(벤처기업이니 삼성은 절대 아님)에서 인턴기간을 가졌다. 수업을 듣고 바로 가서 최소 4시간의 업무를 보면서 일을 하였다. 여기에 관련해서도 하고 싶은 말은 많으나 주제와 벗어나므로 하지 않도록 하겠다. 당시 고급프로그래밍, 결과는 "F" 중도 자체 드랍을 하였다. WOW 인턴을 하면서 도저히 시간이 나지 않는 것이다. 아 그때만 생각하면 아직도 쥐구멍에 숨고 싶은 그런 일들도 몇 개 있었다. 물론 그건 비공개 이다.... 그 뿐인가, 신호및시스템의 매틀랩에서도 빌빌 기었다. 이젠 정말 겁이 났다. C언어 라는 말만 들어도 도망치고 싶고, C++하면 귀를 막아버리고 싶고, 매틀랩, smart spice 하면 공대를 떠나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3-1학기, 모든 과목에 프로젝트가 있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그것들은 모두 매틀랩, C언어, C++, smart spice, wireshark 등등 프로그램들을 통해서 해내야 하는 것들이다. 겁이 났고 중간도 별로 잘 안나오고,, 이리저리 힘든일들을 겪었던 나는 휴학을 하게 된다.

그리고 현재 다시 C언어 특강 남들은 1학년 1학기 여름방학에 듣는 것을 지금 듣고 있다. 부끄럽고 내 자신이 밉다. 여기까지가 나의 파란만장한 컴퓨터 언어와의 인연이다. 공대생이다 보니 말 주변도 없고 해서 별로 긴박해 보이진 않으나, 나에게 있어 프로그래밍은 정말 피하고 싶은 그런 단어이다.

난 팀원으로 활동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모든 프로젝트의 팀장이 되어야만 한다. 그게 내 성격이다. 팀원이면 그냥 손을 놔버리는 악습관도 가지고 있다. 내가 팀장을 하는 이유는 건방지지만, 능력이 있다. 사람을 다스리는 능력 이런걸 떠나서 나는 남들과 다른다. 보고서 ppt 발표 다 남들과는 레벨이 다르다. 독창적이고 창의력 있는 것들을 만들어낸다. 창의적 공학설계 시간에 특히 빛을 바랬다. 그런데 이런 언어를 다루는 프로젝트는 내가 작아진다. 팀장은 내가 알아서 포기한다. 실력없는 팀장을 따르는 팀원은 힘이 들기 때문이다. 물론 이런 플로젝트는 2인 1조이기 때문에 특히 팀장은 뽑지 않아서 그나마 내 자존심에는 큰 상처를 남기진 않았다. 혹시나 팀장을 하고 싶고, 남들에게 자신의 능력을 뽐내고 싶은 사람이라면 더더욱 공부를 해야한다.


쓸모없는 이야기가 길어졌다. 어쨋든 내가 이 포스팅을 쓰게 된 이유는 다음과 같다. "나와 같은 사람이 발생하지 않도록" 그리고 어느 블로그에도 체계적으로 포스팅들을 정리를 해주지 않았다. 마치 싸고 맛있는 집 찾다가 내가 차린 음식집 같은 그런 느낌이랄까!?





포스팅을 하는 방법

포스팅을 하는 방법에 있어 고민을 많이 했다. 그날그날 배운내용을 작성할까? 아니면 키워드 위주로 작성을 할까 했다. 검색을 통해 필요한 부분만 찾을 수 있는 키워드가 솔직히 나에겐 더 편할 것 같았다. 하지만 그날그날 배운내용을 작성하는게 공부를 하는 입장에서는 더 쉽게 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그래서 나는 두개를 합쳤다. [콜콜이의 C언어]0일차_(주제) 이렇게 제목을 쓰고, 앞에 날짜는 꾸준하게 쓰면서 주제별로 포스팅을 나눌 것이다. 찾기도 쉽고, 시간 순으로 배울 수도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이다.(현재 수정하였다. 날짜를 쓰는 것은 매일 날짜를 지키기 어려운 여건이라서 주제별로 하기로 함)

다음은 내용이다. 내용은 내가 C언어 특강에서 배운내용을 적고, 집에서 혼자 공부한 내용과 다른 책에서 발췌한 것들, 그리고 문제 풀이를 통해 그날 그날 배운 것들을 블로그에 남기도록 하겠다. 쉽게쉽게 배우도록 말이다. 물론 내가 쉽게 쉽게 찾기 위해서 이기도 하다.

출저관련해서는 꼬박꼬박 쓰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겠다. 필요하면 찾아서 보도록 하고, 주로 사용되는 내용은 "lectopia 정혜경 강사의 C언어 프로그래밍 수업"과 "수업 교재", 1-1에 사용했던 "C로 배우는 프로그리밍 기초"를 위주로 할 것이며, 중간중간 보충할 내용은 다른 블로그나, 책을 통해서 쓰도록 하겠다.




맺음말

공대생 후배들이여, 프로그래밍을 피하면 안됩니다. 지금 저는 너무 후회하고 있습니다. 이거 하나쯤이야 하다가는 이쪽 관련 분야들을 모두 포기하게 되고, 훗날 선택의 폭은 점점점점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흔히 선배들이 "소프트웨어로 안갈꺼면 안해두 되" 이런말 절대 믿지 마십시요. 그런 선배들 중 잘된 사람 하나 없습니다. 모든 분야 모든 전공을 많이 배우고 많이 공부하는게 최고입니다.

이렇게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고 있는 만신창이 공대생도 지금이라도 마음을 먹고 공부를 시작하려 합니다. 늦지 않았어요. 지금부터라도 빨리 롸잇나우. 책을 피고, 비쥬얼 스튜디어를 키고, #include 부터 쓰고 시작하세요. 제발요. 나 같은 패배자 공대생은 더이상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사용하는 프로그램 : Microsoft Visual Studio 2008

 

더운 2011년 여름날, 공대남 콜콜이 올림

Posted by 콜콜이
:
취업 못해 창업, 마스크팩으로 800억 대박(유현오 제닉 대표이사)
취업 못해 창업…마스크팩으로 800억 `대박`


"대구에서 대학을 나온 후 서울에서 박사과정까지 마쳤습니다. 갑자기 불어닥친 IMF 때문에 취업에 실패하고 창업을 하게 됐지만 결과적으로는 잘 된 일이죠"


유현오(41·사진) 제닉 대표이사의 원래 꿈은 군수였다. 초등학교 선생님이던 어머님을 찾아온 학부형 중 군수가 있었는데 차도 좋고 양복도 멋져서였다.


의대를 목표로 열심히 공부한 이유도 의사가 돼서 불쌍한 사람들을 돕고 덕망을 쌓아 지방자치단체장이 되겠다는 꿈 때문이었다.

하지만 인생은 녹록치 않았다. 의대의 꿈은 좌절됐고 우여곡절 끝에 SCI(과학기술논문색인지수)에 수록되는 학술지에 논문을 3편이나 써내면서 한양대 박사과정까지 마쳤지만 1997년 졸업과 동시에 불어닥친 외환위기로 취업시장은 열리지 않았다.

연구소에서 월급 60만원을 받고 일용직과 다름없는 일을 하던 중 기회가 찾아왔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군필 연구원이 필요하다는 요청이었다. 평소 긍정적이고 싹싹한 이미지였던 유 대표는 추천을 받고 KIST로 들어갔고 거기서 명문대학교 출신 인재들과 경쟁하면서 실력을 쌓아갔다.

약 1년이 지난후 한국에 처음 진출하는 한 외국계 기업에 취업했다. 유 대표가 처음으로 마스크팩과 인연을 맺게 된 계기다. 창립멤버로 입사한 유 대표는 성실함을 무기로 높은 성과를 거둬 실력을 인정받고 결국 한국 지사의 대표이사가 됐다. 하지만 대표이사로 근무한 지 한달 만에 그만뒀다. 미국 본사 눈치를 보느라 제대로 된 사업을 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개인기업을 만든 유 대표는 고등학교 선배인 한 코스닥 상장사 대표이사를 찾아가 4억원을 투자받는데 성공했다. 이 돈으로 안산 공장을 임대했고 마스크팩 제품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유 대표가 애초에 만들려 했던 제품은 습윤드레싱과 같은 약품이었다. 하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높은 기술이 필요해 포기하고 마스크팩으로 선회했다.

유 대표가 마스크팩을 고안한 배경도 특이하다. 대학 시절 호주를 배낭여행하던 유 대표는 호주 내륙 열대지방에서 선크림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은 탓에 피부가 많이 상했다. 당시 화끈거리던 얼굴을 진정시키기 위해 물에 적신 수건을 얼굴에 덮고 쉬었는데 이때 어렴풋하게 마스크팩에 대한 아이디어가 떠올랐다고 한다.

처음 만든 제품은 병원 피부과에 납품했다. 필링처럼 피부가 상하는 시술을 받은 환자들의 피부에 마스크팩을 덮어줌으로써 안정시키고 빠른 회복을 돕는 제품이었다.

지인의 소개로 미국을 방문했고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본 유 대표는 현지 사무실을 내고 주문자생산방식(OEM)으로 미국시장을 공략했고 서서히 점유율을 높였다.

한국 진출은 미국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들 때문에 시작했다. 미국에서 약국이나 마트를 들른 한국인들이 한국산 마스크팩 제품을 보고 문의를 해오기 시작하면서 한국으로 역수출을 시작했다.

하지만 한국에서의 반응은 예상보다 별로였다. 아직 인지도가 낮은데다 OEM 제품이다 보니 판매업체들의 마케팅 의지도 낮았다.

이때 유 대표가 선택한 방법이 홈쇼핑이었다. 최은경 아나운서를 섭외해 제품을 팔았다. 홈쇼핑도 별 볼일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때 쯤 갑자기 매출이 급증하기 시작했다. 2006년도의 일이다.

난생 처음 대박을 친 그는 교만해졌다. 외제차를 탔고 골프를 치기 시작했다. 친구들과의 모임에서는 항상 비용을 지불했다.

자연스레 회사 경영에도 신경을 못 쓰고 마케팅에만 의존했다. 서서히 나빠지던 회사 분위기는 2007년 19억원 적자로 이어졌다. 창사 이후 최대폭의 적자였다. 투자했던 지인들이 돈 없으면 주식이라도 내놓으라고 압박하기 시작했다.

초심으로 돌아가리라 결심한 유 대표는 술을 끊고 매일 아침 5시 새벽기도를 나가기 시작했다. 때마침 겔 타입 마스크팩 제품 개발이 완료됐다. 유 대표는 고민 끝에 깐깐한 이미지의 하유미씨를 섭외해 홈쇼핑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결과는 대박이었다. 2008년 홈쇼핑 1회당 매출액은 1억5000만원 정도였는데 지난해에는 회당 3억원 이상을 벌어들였다.

이같은 대박에 힘입어 제닉의 매출액도 급증했다. 2006년 65억원이던 매출이 지난해에는 820억원으로 늘었다.

양재동에 있는 제닉 사무실에는 `2006, 2007 잊지 말자`라는 표어가 여러군데 붙어있다. 교만해지지만 않으면 기업이 망할 일은 없다는 것이 유 대표의 지론이다.

유 대표는 화장품 산업이 전기전자를 잇는 한국의 기간산업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중국에 따라잡힐 가능성이 낮기 때문이다. 그는 "피부에 닿는 제품이니까 중국산을 선호할 수가 없다"며 "미국과 유럽에서 한류가 통하는 지금은 한국 화장품을 알릴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제닉은 현재 `송승헌팩`으로 일본 홈쇼핑 시장에 진출했으며 가을에는 유럽 홈쇼핑 QVC에 진출할 방침이다.

패치를 적용할 수 있는 모든 분야가 제닉의 신사업이다. 현재 셀룰라이트 감소에 도움을 주는 패치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유 대표는 국내에 몇 안되는 패치 전문가라고 스스로를 소개했다.

윤 대표는 상장 후 제닉의 주식 131만주를 보유하게 된다. 공모가 2만2000원 기준 288억원이다. 하지만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기 위해 유 대표는 IR담당 직원에게 전화를 해야만 했다. 그는 "내가 가진 지분의 가치에 신경을 쓰는 순간 경영은 뒷전이 될 수 밖에 없다"며 "어짜피 팔 주식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정순우 기자]
기사 원문 : http://mnews.mk.co.kr/mnews_072408.html





인생이 굴곡있는 롤러코스터를 타며, 자신이 좌절할 시기에 포기하지 않고, 다시 재기에 성공했다는 점이 너무 멋있었다.

2006년 2007년을 잊지말자라는 표어를 여기저기 붙여놓고 다닌다고 하는데,
과연 나에게 잊지 말아야 할 해는 언제일까?

솔직히 써놓고 싶은 순간은 고2시절부터니까 음.. 2005년부터.....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09년 2010년 2011년을 잊지 말자!" 이렇게 써야 겟지..??
더이상 잊지 말아야할 년도가 늘어나지 않았으면 좋겟다.

그리고 또 들었던 생각으로, 과연 내가 같은 상황이였으면 재기에 성공할 수 있었을까?
예전에는 끝까지 해보았다. 될 때까지라도 해보자라는 마인드로 늘 끝까지 최선을 다 하였다.
요즘은 아니다. 조금 안되겠다 싶으면 포기하고, 또 포기하고.. 자꾸 나약해지는 것 같다.
물론 그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따르긴 했지만, 뭐 핑계이므로 줄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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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그 로윈의 백만장자에게 돈을 구걸하는 법(크리이그 로윈, 스티븐 스필버그, 스티븐 잡스, 워렌 버핏, 레이디 가가, 벤자민)
크레이그 로윈의 백만장자에게 돈을 구걸하는 법
크레이그 로윈의 백만장자에게 돈을 구걸하는 법(크리이그 로윈, 스티븐 스필버그, 스티븐 잡스, 워렌 버핏, 레이디 가가, 벤자민)

전 세계 백만장자들에게 돈을 달라며 뻔뻔하게 구걸하던 미국 코미디언이 100만 달러(한화 11억원)을 받게 됐다.

미국 뉴욕에 사는 코미디언 크레이그 로윈(27)은 스티븐 스필버그,스티븐 잡스, 워렌 버핏, 레이디 가가 등 전 세계 백만장자들에게 백만 달러만 달라는 UCC를 제작했다.


flv 변환이 안되는 관계로 첨부파일로 올림(맨 아래 링크를 따라가도 됨)





그는 영상에서 전 세계 백만 달러 굽실거리거나 부탁하는 어투 대신 당당하게 "당신들이 가진 재산 중에서 딱 100만 달러만 달라."고 요구했다.

이어 "100만 달러를 아무런 이유나 조건 없이 줘야 되며, 아직 어디에 쓸지 정하진 않았다"고 말했다.

그의 당당함에 끌렸던 것일까? 최근 로윈은 자신을 ‘벤자민’이라고만 밝힌 한 부자 후원자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이 후원자는 변호사를 통해서 “2월 2일 맨해튼의 한 극장 앞에서 만나 직접 100만 달러 수표를 주고 부자가 되는 방법도 알려주겠다.”고 전해왔다고 말했다.

로윈은 최근 다시 제작한 UCC에 턱시도를 입고 등장해 “벤자민에게 100만달러를 받기로 했기 때문에 나도 곧 백만장자가 될 것”이라며 "더 후원할 백만장자가 있으면 주저 말고 이메일로 연락달라"고 말했다.


신문기사 출저 :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8&news_seq_no=1087582



배짱있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이젠 사람들에게 알려져 더 이상 쓰기에는 신선하지 않는 방법이지만,

고영 컨설턴트의 경우에는 대학 총장님께 직접가서 추천서를 써달라고 해서 받아내었다고 한다.

나 역시 4학년 마무리 즈음해서 도전해 볼까 한다.

편지? 프리젠테이션? 제안서? 어떤 방법이든지 간에 독특하고, 대담하게 도전할 것이다.

Posted by 콜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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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멈추지 않는 초고속 열차 시스템(멈추지 않는 기차,  멈추지 않은 초고속 열차, 열차 시스템, 기차 시스템)

[아이디어] 멈추지 않는 초고속 열차 시스템


[아이디어] 멈추지 않는 초고속 열차 시스템



시 속 300km 이상으로 질주하는 초고속 열차도 승객의 탑승을 위해서 반드시 멈춰야 한다. 잠시 정차하기 위해서 열차는 끝까지 올린 속력을 반드시 줄여야만 하는데, 영국의 한 업체가 '멈추지 않는 초고속 열차 시스템'을 내놓아 화제에 올랐다.


지 난 주 BBC 등 영국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기존의 고속 열차 시스템을 갈아치울 것으로 기대되는 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무빙 플랫폼'으로 불린다. 빠른 속도로 달리는 주 열차는 역에서도 속도를 줄이지 않고 계속 달린다. 역에서 내려야 하는 승객은 주 열차에 '도킹'하는 작은 열차로 갈아타다. 주 열차와 합체 혹은 도킹을 했던 작은 열차는 주 궤도를 벗어난 후, 시내 등 목적지로 이동해 승객을 운송한다. 또 도킹 전 보조 열차를 탄 승객은 주 열차에 올라 목적지로 이동한다.

공중급유를 하는 항공기처럼, 속도를 줄이지 않고 계속 달리는 이 초고속 열차 시스템이 조만간 영국 런던 등에 실제로 도입될 수 있을 것으로 업체 측은 내다봤다.





이런 생각을 왜 하지 못했을까??

요즘들어 내가 특허를 준비하려고 했던 것들은 모두 특허에 등록되어 있는 것을 보면서 한 번 놀라고,

그 아이디어들은 무려 10년 전에 이미 특허등록이 완성되었다는 점에서 두 번 놀랐다.

종종 지하철이나, 버스, 기차 등을 탓을 때 중간에 멈추는 행위는 시간도 시간이만

분명 에너지 사용 측면에서도 그리 효율적으로 보이지 않았는데, 이번 아이디어는 이런 문제들을 해소 해줄 듯 하다.

다만 문제라면, 안전의 문제라던지, 선로를 별도로 또 만들어야 된다는 점 때문에 쉽고 빠르게 활용이 되지 않을 듯 하다.

조만간 영국 런던에서 실제 도입을 염두하고 있다니,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좋겠다.



Posted by 콜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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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입학을 위한 6가지 criteria(신문기사를 ppt로 표현, 프리젠테이션 슬라이드, ppt 슬라이드, 카이스트 프리젠테이션)
카이스트 입학을 위한 6가지 criteria(신문기사를 ppt로 표현)

2011년 7월 13일자 전자신문에서는 다음과 같은 기사가 눈길을 끌었다.
올해 불미스러운 일이 연달아 발생하였던 카이스트는 인재를 미리 선점할 뿐만 아니라, 그 인재의 능력(학업과 정신, 잠재력 등 전반적인 부분)을 미리 시험하고자, 각 학교별로 1명씩 추천받은 학생을 면담하고 있다는 기사이다.

비록 카이스트에 입학하려는 입장이 아니기에, 그냥 넘길 수도 있었지만, 그들이 원하는 모습은 대학이나 대학원에서나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따라서 이 6가지 criteria를 이용하여, 포트폴리오 제작은 물론, 앞으로의 계획에도 반영을 할 예정이다.


  카이스트입학사정관이 말한 6가지 criteria는 다음과 같다.

     1. 창의성

     2.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3. 탐구역량
     4. 개인역량
     5. 의사소통 관계
     6. 리더쉽


기존의 공부"만" 잘하는 카이스트인이 아니라, 다방면으로 공부"뿐 만 아니라" 모든 것을 잘하는 카이스트 인을 받겠다는 것이다. 또한 분명 내부사정을 잘 모르는 나로서 쉽게 이야기를 할 순 없는 부분이지만, 장학금 차등지급에 대한 압박감에 목숨을 잃은 너무나 고귀한 영재들과 같이 외부와 내부요소에 대해 강한 정신력으로 버틸 수 있는 인원을 뽑아 올해의 불미스러운 일들을 원천적으로 막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본론이 길어졌으나, 만들었던 피피티를 공개 하겠다.



작업하였던 프리젠테이션 파일 :





우선 완성본은 다음과 같다

처음에는 요즘 ppt의 추세인 빨강 effect와 회색 본문 조합을 사용하려했으나,
조금은 조잡스러운 느낌이 들어 카이스트 로고의 파란색을 따왔다.
대신 전체 및 effect 파랑 + 회색 조합을 사용하여 차분한 이미지를 도왔다.

흰색 바탕(실은 연한 회색에 투명도를 높힌 상태)이기에, 최대한 깔끔한 이미지를 남기기 위해
사진을 공들여 고르는 시간을 많이 투자하였다.
또한 creativity나 personal ability 사진을 제일 먼저 골라 프리젠테이션에 삽입하였는데,
외국인과 약간은 추상적인 느낌을 내고 있어서 다른 사진들을 고르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미지들은 네이버 이미지 검색과 네이버 까페, microsoft presentation 클립아트를 활용하였다.





너무나 오랜만에 만져본 프리젠테이션 이다 보니
색감과 배치 등등에서 꽤 애를 먹었다.
다음 프리젠테이션 슬라이드들은 trial and errors 이다.

이것은 포트폴리오에 사용하는 이미지 파일로 손그림에 글을 하나씩 넣는 것이다.
처음에 이걸 써야지 하면서 가져왔는데, criteria가 6개라니 왠 말!!
바로 포기하게 되었다.





이번에는 원과 검은 사람들을 이용하여 프리젠테이션 슬라이드를 꾸며보았다.
처음에 말한 것처럼 빨강+회색 조합을 쓰고 싶었던 나로서 프리젠테이션을 꾸미다가
아 이건 아니다 조금은 억지스럽다 싶어서 중간에 그만두었다.
하지만 과제나, 조금은 퀄리티가 떨어지는 프리젠테이션에는 충분히 사용해 볼만한 템플릿이다.






이번에는 6가지 criteria를 대표하는 이미지들을 따와서 원에 안착시켰다.

결론은!? 우선 빨강+회색 조합은 아직 내가 써서는 안되는 것을 느끼며,
스케치북을 찟듯이 다음 슬라이드로 넘겼다.
이 프리젠테이션 슬라이드의 최대 단점은 색감이 엉망이라는 점이다.




이번에는 좀 더 세련되졌다고나 할까?
새로운 시도를 해보았다.
얼마전 구매한 디자인 관련 책에서 이와 비슷한 방식을 사용한 것이 머리 속에 떠올라 한 번 시도해 보았다.
보다시피 4개의 criteria였다면 충분히 사용할 만한 템플릿이지만,
6개를 다 넣기에는 공간이 충분치 않다는 점에서 포기하였다.




이번에는 6개라는 점에 좀 더 중점을 두어 6각형 별모양을 투입시켜보았다.
원근감을 주기 위해 앞부분에 위치한 이미지는 크게, 뒷부분에 위치한 이미지는 작게 표현하였다.
이번 역시 빨강+회색 조합을 포기하지 못하고, 또 도전해본 흔적이 밑에 살짝 보일 것이다.
이 프리젠테이션 슬라이드도 충분히 중요하지 않은 프리젠테이션 슬라이드에 사용할 만 하다.




이것들은 이번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하기 위해 노가다를 뛰었던 이미지들이다.
남성이 위에 여성이 아래이다.
이것들의 출저는 모두 클립아트이고, 그룹해제와 필요한 부분만 옮겨닮는 노가다 작업을 충분히 거쳤다.





지금까지 신문기사를 보고 필요한 부분을 프리젠테이션 슬라이드로 표현하는 과정을 담아보았다.
오랜만에 만져본 프리젠테이션이라.. 역시 손이 굳지 않게 자주 만들어보아야겠다.
최근에 한글 파일을 만지면서도 느낀 것이지만, 역시 사용하지 않은 능력은 감퇴한다는 것이다.

프리젠테이션 슬라이드 꾸미기 나의 최대 약점은
1. 색감
2. 배치
3. 이미지 적용
4. 조금은 창의적이지 못한 디자인

이다.

막상 적어보니 잘하는 것이 하나도 없다.ㅜㅜ

원석도 다듬어야 보석이 되듯,
조금은 남들보다 원석이라고 느껴지는 문서 편집과 프리젠테이션 능력을 다듬어 보석을 만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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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 코드 만들기(QR code 생성하기, qr 코드 생성, qr code 만들기, 큐알 코드, mqr.kr)
qr 코드 만들기(QR code 생성)

오늘은 qr 코드를 만들어보았다.
블로그, 전자메일, 전화번호를 qr코드로 만들어보았다.
qr 코드를 만드는 방법은 정말 간단하다.



 

http://mqr.kr에 접속한다.
(물론 무료로 제작할 수 있기에 추천하는 것이다!!)

접속을 하게 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를 반겨준다.






로고도 qr 코드의 맛을 양껏 느낄 수 있게 제작한 센스가 돋보인다.

 




보는것과 같이 어러가지 메뉴가 있다.
여기서 자신이 qr 코드로 만들고자 하는 항목 메뉴를 선택한다.
우선 나는 URL을 선택하여 "공대남 콜콜이"의 주소를 qr 코드로 생성해보겠다.






다음은 아래와 같이 주소를 입력한다.
우선 저는 "
http://satrol.tistory.com"를 입력하였습니다.




 

그리고 만들고자 하는 qr 코드 형태를 선택하고 만들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너무나 간단하다!!!!!
쉽고 간편하고 빠르고!!!! 누구나 할 수 있다!!!!!






이젠 생성한 qr 코드를 뽐내는 시간


URL : 공대남 콜콜이의 시시콜콜 이야기가 담긴 http://satrol.tistory.com qr코드이다.

비슷하면서도 다른 qr코드 자신이 생각하는 가장 이쁜 qr 코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음 개인적으로 3번째와 5번째 qr 코드가 마음에 든다.

 


 

 

일반적인 qr 코드이다
조금은 딱딱하고 고지식해 보이는게 단점


 
점점이로 표현한 것은 신기하고 레어(?)이지만,
왠지 집중이 되지 않는 느낌이라서 별로 마음에 들지 않다.



위에서 말했든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둘 중 하나이다.
둥글둥글도 한 모습이 약간 귀여운 맛이 있다.



3번에서 약간 연결이 된 모양인데, 조금 딱딱해 보이기도 하고,
흰색 공간이 3번에 비해 조금 없다보니 조금은 답답해 보인다.



이 역시 4번에서 각이 진 부분을 부드럽게 처리를 해주었는데,
귀여운 맛이있다. 3번보다는 뭔가 더 알차보이는 그런 느낌이 들기도 하다.



요고는 색이 들어가있다. mqr.kr의 로고에 맞게 색을 넣은 것 같다.
굳이 홈페이지를 홍보해주는 것이 아닌 이상, 이 디자인은 크게 쓸 일이 없을 듯 하다.




이번에는 메일 주소이다.
메뉴에서 메일을 선택하고 같은 방식으로 6개의 qr 코드를 생성해 보았다.
특별한 설명 없이 그냥 나열만 겠다.





오늘은 특별한 경험을 하였다. qr 코드 한 번 만들어봐야지 생각은 했지만,
움직이지 않았던 내가 참.... 이렇게 쉬운 것인데 말이다...
요즘 qr코드를 이용한 사업아이템이 떠올라 조금 구체화하는 단계인데,
어느세 여러 벤처하시는 분들은 물론 시에서도 시행하는 것을 보고,
참 사업하는 사람들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아무도 생각 못 했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많이 사용되고 있다니..



어쨋든 이번 qr 코드를 만들면서 느낀점
1. 먼저 움직여라. (해야지 라고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시행한다.)
2. 아는 것이 힘이다. (요즘 신문을 읽으면서 좀 더 시야가 넓어지는 것 같다.)
3. 나는 우물안의 개구리이다. (이미 다 하고 있는 것을, 나는 새롭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Posted by 콜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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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14일, 콜콜이의 일기

제목 : 신문을 보면 세상을 보는 시야가 달라.

요즘 나는 전자신문 구독신청한 것을 정말 잘했다고 생각이 든다.
처음 무료 대학생 구독 서비스를 학교에서 받아보았는데,
내 미래와 관련된 분야에 관한 뉴스들만 모아 놓았다는 점이 내 관심을 확 끌었다.

더군다나 데이터통신 김**교수님께서도 이 전자신문을 읽는 것을 적극 추천해주셨다.
우리학교에 참 훌륭한 교수님들이 많다. 내 인생 그래프의 기울기를 좀 더 크게 해주시는 교수님들 감사합니다.
(이건 그냥 잡담이다.)

어쩃든, 어제 2011년 7월 13일자 신문에는 정말 좋은 내용들이 빼곡하였다.
삼성-애플간의 특허분쟁과 앞으로의 일들을 예측, 또는 그린마케팅이라던지, 창업, 아이디어 등등
수십개라도 스크랩을 하고 싶을 정도 였다.



그 중에서 내게 필요한 것들 4가지가 있다.(포스팅 관련 글들만 모음)
1. 5급 공무원에 도전하는 새로운 길이 열렸다는 점.   
(
http://satrol.tistory.com/entry/경력-10년이면…나는-사무관이다)


2. 국립 과천 과학간에서 대한민국 학생발명 전시회가 한국발명진흥회 주관으로 20일부터 10일간 열린다는 점.


3. 카이스트 수시입학 6가지 criteria를 공개했다는 점(물론 대학원이 아닌 대학이다.)
(
http://satrol.tistory.com/entry/카이스트-입학을-위한-6가지-criteria신문기사를-ppt로-표현)

4. 이것은 솔직히 어제일자 신문은 아니였지만, 러시아에서 시행한 qr코드를 이용한 관광사업이다.
(
http://satrol.tistory.com/entry/길바닥에-QR코드가-관광지의-QR코드-활용법)
(
http://satrol.tistory.com/entry/세상에서-제일-쉬운-qr-코드-만들기)



1번에서는 교수가 되기 솔직히 어려울 것 같은데, 차선책으로 5급 사무관에 도전해 보겠다는 굳은 결심을 하였고,

2번에서는 한 번 다른사람의 아이디어는 어떻게 시작되어 결과물이 나왔는지와, 그를 바탕으로 더 보완하여 새로운 것을 만들어 보도록 꼭 견학을 가겠다는점

3번에서는 포트폴리오와 앞으로의 계획을 세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은 기사였다. 또한 오랜만에 피피티를 만들어 보면서 그동안 녹슬었던 실력들을 다시 한 번 칼을 갈아 보았다.

4번에서는 요즘 공모전에 너무 나가고 싶은데, 샤워를 하면서 여러가지 브레인스토밍이 되는 모습을 보며, 오랜만에 내가 살아있음을 느꼇다. 늘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공대남 콜콜이가 내 블로그의 소개글이 아닌가.. 또한 오늘은 qr코드도 직접 만들어 보았다.



신문을 보면서 정말 세상을 보는 눈도 넓어지고, 생각도 많아졌다.
그리고 앞으로 내가 해야할 것들도 조금씩 눈에 보이는 것 같기도하다.
다만 내가 오래전부터 나만 생각했겠지라고 생각했던 것들은 이미 사업화 되어있는 점에서
앞으로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생각해야겠다고 느꼇다.

잡담으로 오늘은 솔직히 공부도 안하고 학원도 자느라 빠졌다.
다시 열심히 모드로 돌아가야되는데.. 왜 영어는 동기부여가 잘 되지 않아서 인가??
이건 뭐 공대생이라서 다행인지도 모르겠다.
어쨋든 앞으로 남은 기간 화이팅!

ps/ 생각을 글로 적으니 좀 더 구체적이고, 생각이 많아진다.
Posted by 콜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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