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개그_공대생 개그] 공대생의 아이폰 (공대개그, 공대생 개그, 공대생의 아이폰)
[공대개그_공대생 개그] 공대생의 아이폰 (공대개그, 공대생 개그, 공대생의 아이폰)


요즘 유행하는 공대생 개그의 밀어서 잠금해제 버전
공대생의 아이폰은 밀어서 잠금해제 마저도 공대스럽다!?
공대생의 아이폰 밀어서 잠금해제 구경하기 (↓)


[공대개그_공대생 개그] 공대생의 아이폰 (공대개그, 공대생 개그, 공대생의 아이폰)




Posted by 콜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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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개그]공대생만 공감하는 개그(공대개그 한국편)
공대생이 직접 바라본 공대개그의 오류

한때, 유머사이트를 점령하였던 "공대개그"
개그는 개그일 뿐~ 이라는 해묵은 유행어도 있지만,
사소한 것에도 민감한 공대생 콜콜이에겐, 이런 공대개그들은 오류 투성들이다.
이번 포스팅은 가볍게 5가지 한국에서 발견된 공대개그들을 공대생의 시선에서 검증해보겠다.







[공대생 개그 1]
공부를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은 이유는?



이 식에서의 오류는 바로 명제와 결과에 있다.
왜냐하면 Study = No Fail 이라는 명제를 초반에 정의를 해놓고,
뒤에서는 Study = Fail 이라는 결론이 나온다는 점이 바로 오류이다.

"Study를 하지 않으면 No Fail을 한다."라는 정의
"Study를 하지 않으면 Fail 한다."라는 결과.

한 눈에 보이지 않나요? 무언가가 잘 못됬다는 점!?
어찌하였든 Study를 하여도 Fail 한다고 어깨가 축 쳐지셨다구요??

"No Study = Fail"라는 명제와 같은 방법으로 구하면,
"No Study = No Fail"이라는 결과도 나오네요.

어쨋든 위나 아래나 모두 오류이긴 하지만, 재미있지요?? ^-^





[공대생 개그 2]
다이어트를 해도 살이 빠지지 않은 이유는?



공대생이 아닌 분들은 부정적분을 알까 모르겠다.
부정적분에 대한 설명은 뭐 잠시 생략을 하고 살펴보자.

사실 이건 처음부터 말도 안되는 문제이다.

먼저 문자/글자(word)를 적분을 한다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다.
die가 sin/cos/tan와 같은 삼각함수나 exp/log/ln과 같은 지수로그함수도 적분을 하지 않는가
하지만, 위의 것들은 삼각함수와 지수로그 함수이기 때문이다. die는 그냥 아무것도 아니다.

또한 일반 문자인 t를 단지 f(t)에 있는 t와 같다며 미지수로 놓고,
f(t)=diet에서 t를 변수로 잡아 미분을 하여 f'(t)=die가 된다면,
f(n)=sinx는 n을 변수로 잡아 미분을 하면, f'(t)=six가 된다. (사실은 0이된다.)
이러한 type의 오류를 하나 예로 보여주려다 개그를 소 뒷걸음 치다 찾았다.
f(n)=sinx의 미분 f'(n)=6 이라는 것이다.

좋다. diet의 t를 미지수로하고 미분 적분을 했다고하자.
마지막 결과 'C'만큼 더 찐다. 라고 되어있는데,
C는 말그대로 상수 +,-값을 갖는 것이다.
즉 C<0일 경우, 결국 'C'만큼 더 찐다는, C만큼 더 빠진다는 뜻을 갖게된다.
꼭 더 찐다고만 생각을 하면 안된다 이것이다!!
공대생이여 다이어트에 더 희망을 가져라!!





[공대생 개그3]
초코파이의 초코 함유량은?



뭐 이건 말을 안해도 알겠죠?
첫째, 무조건적으로 같은 word들을 소거했다는 점
예를 들면, sinx/siny = x/y로 되는 황당함을 보여준다던가,
또다른 예로, 1045/10 = 45가 되는 것 과 같은 이치이지요~

둘째, 한글로 파이라고 되어있다고 수학기호 π로 생각했다는 점

역시 개그는 개그일 뿐~





[공대생 개그4]
오늘 변은 전 구간에서 연속인가?



참 더러운 문제네요.
오류는 바로 오늘 변은 전 구간에서 연속이였다 에서
오늘 변은 이라는 점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오늘의 변에 대해서만 정의를 해주었는데요,
사실 변은 언제나 전 구간에서 연속이지요. 즉
변은 항상 전 구간에서 연속이다.
이렇게 말하는게 옳습니다.

오늘의 sin(π/2) = 1 이다. 라는 말보다는
sin(π/2) = 1(must be) 라고 쓰는 것이 맞는 것과 마찬가지로 말이죠.

자신의 변을 매일매일 보며 관찰하며
변은 언제나 연속이다라는 점을 눈으로 확인하려는 모습
참 보기좋네요.(더럽네요)

또한 저런상태라면 응가를 다 보고나서 낙서를 했다던가,
응가를 보는 상태에서 자신의 응가를 관찰하면서, 
저런 낙서를 했다는 상황들이 참 웃기네요..





[공대생 개그5]
"즐 = 1.57" 인가? 
 


여기서는 위에서 약간 중복이 되지만,
ㅈ = π / ㄹ = 2 라는 모양이 비슷하다고 임의로 변환했다는 게 잘못이지요.
사실 직업병이 아닐까요?

저도 가끔은 이런생각(?) 또는 직업병(?)이 있어요.
핸드폰으로 인터넷 기사를 보고 뒤로가기를 누르면 원래 뒤페이지 아닌 다른 페이지가 떳을 경우,
아 분명히 프로그래밍에서 이런 이런 오류가 있었겠구나, 또는
지나가는 자동차 번호 4자리를 2자리씩 나누어 더한다던가 곱한다던가
아니면 2자리씩 나누어서 2bit로 표현을 한다던가..





오늘은 "공대생의 시선으로 바라본 공대개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였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태클을 걸기 전에 또는 마음속으로 비웃기 전에
단지 개그를 개그로 받아쳤다는 점으로 이해해주세요.
anyway 계속해서 개그 칸만 채우는게 불안불안하네요..ㅜㅜ




Posted by 콜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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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들이 공감하는 공대생의 한 학기 수업(공대생, 공감, 공대남)
공대생들이 공감하는 공대생의 한 학기 수업

공대생으로서 적극 공감하는 내용이여서 퍼오게 되었다.
(공대생이 아니라면 이해하기 힘들 수도 있어요..)








교과서의 내용












교수님의 설명












학생들의 이해












교과서의 예제












레포트의 문제












중간고사












학생들의 답안












성적분포












기말고사 난이도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












학생들이 제출한 팀 프로젝트 결과물












교수님의 기대수준












학생들이 수업에 바라는 것












교수님이 생각하는 학생들의 IQ


 

 









학생들이 받는 성적

 

 

 

 






참 공감이 많이 간다. 특히 왠지 지난학기에 들은 신호 및 시스템의 한 학기인것 같다.

특히, 공감이 가는 부분은 교과서의 예제인데, 정말 풀어주시는 예제들은 쉬운데,

뒤의 연습문제나, 중간고사(베틀크루져급)는 ....

그리고 프로젝트 MAF(Moving Average Filter)에서 교수님께서 원하시는 수준은 우주선 급이였다.
(발표내용/자료/태도 등등 모든 분야를 한 번에 보셨다.)

다행이 발표부분은 두 개반을 통틀어서 우리조가 1등했다.

이건 비밀인데 당시 ppt자료는 발표4시간전부터 만들기 시작해서 완성한 것이다.

시간이 되면 당시 ppt도 올려보아야겠다.




어쨋든 공대생들 화이팅이요!!
Posted by 콜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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