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plus ppt 장점(homeplus presentation, 홈플러스 프리젠테이션, 지하철 홈플러스, 홈플러스 지하철, tesco, homeplus)
homeplus ppt 장점(homeplus presentation, 홈플러스 프리젠테이션)

Homeplus presentation을 보면서 느낀 점인데, 확실히 대기업이라서 그런지 프리젠테이션의 퀄리티가 장난이 아니였다. 내가 생각했던 그 퀄리티 이상이였는데, 바로 동영상과 음향효과를 적절하게 사용했다는 점에서 합격점을 주고 싶다. 내가 하고 싶은 프리젠테이션이 이거였고, 내가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프리젠테이션 제작자 c군이 만든 것 같은 느낌이 왠지 들었다. 동영상 원제목명은 " Tesco Homeplus Subway Virtual Store (Movie) " 이다. tesco 홈플러스의 subway virtual store(지하철 가상 상점)을 통한 시장지배력 향상을 위한 전략을 설명한 것이다. "Tesco Homeplus Subway Virtual Store (Movie)" 에서 주목할 점은 이유-방법-결과 순의 잘 만들어진 프리젠테이션의 정석을 갖추었다는 점이다. 역시 대기업은 다르구나!!

homeplus ppt 장점(homeplus presentation, 홈플러스 프리젠테이션, 지하철 홈플러스, 홈플러스 지하철, tesco, homeplus, virtual store)

(flv 변환이 안되는 관계로 첨부파일로...) :





이 홈플러스 ppt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1. 눈에 쏙쏙 들어오는 이미지 활용
2. 적절한 bgm사용
3. 애니매이션을 통한 배경/계획 단계 → 실제 동영상을 통한 시행 단계 → 인터뷰를 통한 outcome
4. 성우의 적절함
5. 중요한 내용은 글로서 확실하게 표현
6. 왜 필요한가를 확실하게 보여줌
7. 배경의 색과 글자색이 깔끔하다
8. 장점을 확실하게 밝힌다.
9. 결과와 수치를 확실하게 제시함으로서 타당성을 보인다.
10. 사용하는 그 과정이 매우 쉽게 느껴진다.


이 ppt중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바로 여기이다.



이 말이 너무나 끌렸다. 뭔가 인정하지만,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무언가가 있다.
오프라인 마켓 수의 부족함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고, 그 시장은 1등을 하였다.
그리고 온오프 통합 매장에서는 2위, 1위와 아주 근접한 2위가 되었다 라는 말이 왠지 마음쏙에 콕 들었다.



당분간은 ppt를 만들 때, 이 ppt를 활용하여 제작해야겠다. 그동안 c군에게서 영감을 많이 받았다면, 이번에는 homeplus의 ppt를 통해 한 수 배우도록 해야겠다. 이 포스팅은 그냥 개인 소장용이다. 매번 동영상을 가지고 다니기 귀찮아서...


Posted by 콜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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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BPC 출품작(프리젠테이션 공모전)
2010년 여름방학 때, 준비했던 2010 BPC(Business Presentation Competition) 출품작

(2010 비지니스 프리젠테이션 공모전)
공대남 콜콜이의 이야기[제작]


결과? 물론 예선 1차도 못갔다. 일명 광탈했다.

2일 만에 기획/제작까지 한 막장 PPT이자,
 
제출해야 되는 재학증명서는 나중에 보내겠다고 통보와 같이 메일로 보내고, 결국 안보냈다.

블랙리스트에 내가 올라와 있는지도 모르는 BPC 출품작 한 번 부끄럽지만 공개해볼까 한다.



(BPC 관련 홈페이지 : http://bpc.knu.ac.kr)



본래는 함께 전공수업 발표 준비하다 마음이 맞는 후배와 함께 시작하였으나,

각자의 바쁜 삶으로 인해 파토(?)가 나버리고..



제출일을 2일 남기고, 갑자기 기회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재미삼아

2일동안 기획/제작까지 한 PPT 작품.



당시 이수역에 있던 24시간 까페 Tom&Toms에서 낑낑대며 했던 기억이...

자유주제중 택한 나의 주제는 대구의 발전을 위한 제안서(?) 정확한 주제명도 잊어버렸다.

이 중에서 맛보기로 큰 그림 첫 장과 5가지 대주제 슬라이드 올려볼까한다.
(참고로 슬라이드 배경은 그냥 흰색!! - Simple is the BEST!!)

 

 

 

 

 
지금 다시 보면 소름끼치게 손발이 오그라들 정도로 못 만들고 내용도 엉성하지만,

당시에는 무슨 자신감으로 출품을 했는지... 주최측에서 욕만 안했다면 다행일 정도의 엉망인 출품작.



그래도 정말 좋은 추억이 많이 남는다.

가끔 BPC 홈페이지를 자주 들어가보곤 한다.

업데이트가 안되고 있던데, 혹시 안하는건 아니겠지..



올해 여유가 된다면 다시 한 번 도전해 보고 싶다.

물론 정식으로 팀원도 꾸리고, 시간도 넉넉히 잡아서 말이다.

여기서 갑자기 드는 생각이 하나 있긴 한데, 마음 속으로만 간직하겠다.
공대남 콜콜이의 이야기 [제작]

Posted by 콜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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