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프리젠테이션 발표(공대남 콜콜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프리젠테이션 발표

이번에 제작한 프리젠테이션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주요 표현입니다.
[교양 3학점] 시네마영어 시간에 발표를 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프리젠테이션인데요.

영어회화 3도 들으면서 시네마영어를 듣는다니 혹시 영문과 아니야 생각을 하실텐데.
이번 프리젠테이션은 시네마영어를 듣는 익명의 한 분을 위해 직접 제가 제작해준 프리젠테이션입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재미있게 봤는데, 이런 주요 표현들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프리젠테이션 개요

제작자 : 공대남 콜콜이
제목 :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주요표현 소개
용도 : 교양과목 시네마영어 발표 프리젠테이션 제작
제작/발표일 : 2011년 3월 15일(수) / 16일(목)
소요시간 : 1시간 ~ 1시간30분
제작장소 : Hollys 숭실대점
만족도 : 시간대비 작품성 (★★★☆☆)
특징 : 전형적인 발표 프리젠테이션을 어떻게 만드는가!


본격공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주요 표현 프리젠테이션!

프리젠테이션에서 중요한 점은 바로 시작이 아닐까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초반에 프리젠테이션으로 상대방을 압도하느냐 안하느냐가 주요 포인트이기 때문입니다.

프리젠테이션 초반 상대방을 압도하였다면, 본문 내용에 좀 더 집중을 하게되고,
또 무엇으로 우리를 놀래켜 줄까하는 호기심에 한 순간도 발표를 놓치지 않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저도 프리젠테이션을 만들 때 프리젠테이션 초반부분에 상당한 심혈을 기우리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에 프리젠테이션 초반 도입부분만을 모아서 또 다른 글을 써볼까 합니다.



이번 첫 장은 포스터는 중심에 칼라로 나머지는 흑백으로 처리를 하였는데요.
이거는 애니매이션이 있고 난 후 마지막 모습입니다.
애니매이션은 카메라가 찰칵거리는 효과를 이렇게 저렇게 만들었구요.
(나중에 시간이 되면 동영상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에서 말했지만, 제 발표가 아니라서 사람들의 반응은 알 수가 없었네요..






이후에는 슬라이드 전환에서 갈라지면서 다음 슬라이드로 넘어가는 효과를 넣었는데요.
이 방식은 제 프리젠테이션 도입에 가장 많이 패턴이랍니다.
집중에 팍 되죠!! 앞에서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포스터만을 칼라로 처리해서 느낌이 팍 왔는데,
두둥하면서 나타나는 또 다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포스터까지 나타나니 느낌이 팍팍팍!!! 2연타이지요.






이번 슬라이드는 팀원소개란이구요. 보다 재미있게 하기 위해서 등장인물을 이용하여 소개해 보았습니다.
학과/학번/이름 순으로 써놓았구요. 여성은 핑크, 남성은 블루로 표현하였습니다.(화장실처럼..)
표지에 무슨학과 몇 학번 누구누구 이런것 보다 훨씬 재미있지 않나요?? ^-^






여기서부터은 이젠 표현들에 대한 설명인데요. 부가적인 설명은 또 애니매이션으로 처리한 것들이 있는데,
jpg파일로 보여드리려면 솔직히 조금 귀찮아서...이렇게 초반 장면들만 올렸습니다.






이때 중요한 점은 바로 통일성인데요.
슬라이드 전환은 물론 애니매이션, 배치, 글 색 등등
모든 것들에서 통일성이 묻어나와야만
보는 사람 입장에서 훨씬 안정감을 느낀답니다.
물론 만드는 사람 입장에서도 기준이 있다보니, 훨씬 쉽구요.






Microsoft Power Point 2010부터는 Apple의 keynote에 대등하게 해볼만한
슬라이드 전환과 애니메이션 효과가 많이 생겼는데요,

신기하고 재미있다고 이것저것 막 집어 넣었다가는 잡탕 프리젠테이션이 되니, 통일성!! 꼭 지켜주세요.






위 아래로 심심한 부분은 보시다싶이 The Devil Wears Prada. 글씨 보이시나요.
이런 것들을 디테일하게 넣어주면, 여백을 잘 활용한 좋은 예가 되겠죠.






물론, 어울리지 않거나, 잡다하거나, 통일성이 없다면, 뭐 넣지 않는 것만도 못하오니 주의하세요.






이젠 반복 반복 ..(본문들은 다 반복입니다 내용과 사진만 다르고~)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영화라는 장르를 고려하여,
사진도 저렇게 16:9는 아니지만 wide하게 하니
훨씬 더 맛깔나지 않나요??





여기까지가 본문의 내용이랍니다. 반복되는 것들을 확인하실 수 있으셨죵??





마지막장은 숙제를 도와달라는 분의 요청에 따라 저렇게 만들어 드렸답니다.
사진을 작게도 중간으로도 다 해보았지만, 저렇게 전체화면으로 하는게 제일 깔끔하더군요.!!
물론 포토샵을 이용하여 좀 더 잘 만들 수 있었지만, 무료봉사이다보니.. 최선을 다하지 않았습니다.ㅜㅜ





오늘은 비록 공대남 콜콜이의 발표는 아니였지만,
오랜만에 만든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주요표현 프리젠테이션을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2월에 파트타임식으로 프리젠테이션을 제작한 이후에 한동안 프리젠테이션을 만들일이 없어서
선뜻 도와 주었는데, 덕분에 큰 선물도 하나 받았답니다~
선물은 비밀! ^-^

이후에 올릴 프리젠테이션들도 많은데, 우선은 시험기간이므로!!
빨리 공대남 콜콜이도 블로그를 꾸미고 싶답니다.ㅠㅠ

어쨋든 공대남 콜콜이의 프리젠테이션을 알아보는 시간을 마치고~
이상 공대남 콜콜이였습니다~ ^-^



Posted by 콜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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