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꾼' 애플, 이어지는 특허싸움
'싸움꾼' 애플, 이어지는 특허싸움

ITC에 HTC 제소 ,,, 미 수입금지 요청
안드로이드 진영 로열치 지급 소송도





요약

애플이 HTC, 삼성전자 등 스마트폰 제조기업들을 미국 국제무역위원회에 전방위로 제소

HTC의 경우, 소프트웨어 구조, 사용자 환경, 터치스크린, 동작감지 센서 등 5개 영역 특허 침해 혐의 고소 / 수입 금지 요청

애플은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에릭슨 등 5개 기업과 컨소시엄을 이뤄 캐나다 노텔이 보유한 통신 기술 특허 6000여개 구입
이를 기반으로 안드로이드 진영에 대한 로열티 지금 소송 준비(단말기 1개 당 5~15달러 로열티 요구)

삼성전자의 경우, 애플이 만든 획기적인 상품을 모방 제품을 통해 뒤쫓아 오고 있다며, 갤럭시탭, 갤럭시S 등 자사 특허를 모방 혐의 고소 /  수입금지 요청

하지만 실제로 HTC와 삼성전자가 ITC의 수입불가 조치를 받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


Posted by 콜콜이
:
경력 10년이면…'나는 사무관이다' (it 경력 10년, 사무관, 중앙부처 사무관, 5급, it 5급)
경력 10년이면…'나는 사무관이다' (it 경력 10년, 사무관, 중앙부처 사무관, 5급, it 5급)

IT분야에 10년 이상 재직한 경력만 있으면 중앙부처 사무관이 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12일 행정안전부는 민간경력자 5급 일괄채용시험 원서를 13∼22일 접수한다고 밝혔다.

민간경력자 5급 일괄채용은 다양한 경력을 쌓은 인재를 공직에 유치해 정책 개발에 현장 경험을 접목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처음 시행된다. 이후 매년 한 차례씩 치러진다.

이번 시험은 35개 기관 63개 직무분야에 걸쳐 총 102명을 선발한다. 직무분야는 정보통신·IT분야 특허심사 등을 비롯해 자원·에너지, 재난안전, 특수지역 외교 등이다.

경력은 팀장급 이상 관리자 경력 3년이나 직원 경력 10년 이상, 학위는 박사학위 소지자나 석사학위 소지 및 4년 연구, 자격증은 공무원 임용 시험령상 자격증 소지 후 일정기간 근무 등의 조건을 갖춰야 지원할 수 있다.

1차 필기시험은 다음 달 27일 치러지고, 필기시험 합격자는 10월 14일 발표된다. 2차 서류전형은 11월 21일부터 12월 2일까지 진행된다. 3차 면접시험은 내년 1월 12∼14일 치러진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31일 발표된다.

필기시험은 언어논리, 자료해석, 상황판단 3개 과목으로 구성되며 5급 공무원으로 일하기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판단능력, 사고력 등을 평가하게 된다. 시험 문제 개발을 위해 두 차례 실시된 실험평가 문제가 사이버국가고시센터(gosi.go.kr)에 게재돼 있다.

원서제출과 관련된 문의는 행안부 콜센터(02-2100-3399)나 인력기획과(02-2100-8514)로 하면 된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m출저 : 전자신문(http://www.etnews.com) 2011년 7월 13일


 

내 인생 설계에 큰 좌표를 생성해 주는 그런 기사였다. 기분이 너무 좋다.




 

Posted by 콜콜이
:
지적재산→지식재산으로, 모든 법률 용어 통일(지적재산→지식재산,지적재산→지적재산권)
지적재산→지식재산으로, 모든 법률 용어 통일(지적재산→지식재산,지적재산→지적재산권)

문학·예술·디자인·발명·특허 등 모든 지식활동으로 인해 창출되는 무형 자산에 관한 법률 용어를 ‘지식재산’으로 통일한다.

정부는 12일 국무회의를 열어 국가지식재산위원회(지재위) 출범에 맞춰 구체적인 위상과 역할, 운영방향 등을 담은 ‘지식재산기본법 시행령’을 제정, 의결했다.

시행령에는 그동안 지적재산권, 지적소유권 등으로 법률마다 혼용했던 명칭을 ‘지식재산’으로 통일하기로 하고, 문화산업진흥기본법·콘텐츠산업진흥법·대중기상생협력촉진법 등 유관 법률에서의 명칭도 부칙을 통해 개정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따라 지식재산 범주에는 발명·상표·디자인 등의 산업재산권과 문학·음악·미술 작품 등에 관한 저작권 등이 모두 포함된다.

지재위는 앞으로 지식재산 창출과 촉진, 보호, 국제표준화 등 관련 정책을 마련하게 되며 관계 부처와 시·도로부터 소관 계획을 제출받아 심의한다. 또 관련 예산 배분방향을 수립해 기획재정부와 국가과학기술위원회(국과위) 등에 제시하는 한편, 사업에 대한 성과 분석도 담당한다.

총리실 관계자는 “지식재산 재원 배분 방향을 수립, 기재부와 국과위 등 관계부처에 의견을 제시하도록 해 국가지식재산 전략을 재정적으로 뒷받침하고 재정투자의 효율성을 제고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오는 20일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첫 회의를 여는 지재위는 김황식 국무총리와 민간위원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정부위원 10명, 민간위원 18명을 포함한 총 30명으로 구성된다. 전문위원회·특별전문위원회·실무운영위원회 3개 산하 위원회를 구성하고 사무기구인 지식재단전략기획단을 설치한다. 민간위원장에는 윤종용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장, 이상희 국립과천과학관장, 이기수 전 고려대 총장 등이 후보로 올라 인사검증을 마치는 대로 최종 인선될 예정이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m
출저 : 전자신문(www.etnews.com)





특별한 내용은 아니고, 앞으로 포스팅을 할 때 주의하도록 하겠다.
지적재산에서 지식재산으로, 지적재산권에서 지식재산권으로!!

Posted by 콜콜이
:
Samsung is no match for Apple, IT guru Ahn Cheol-soo said in a recent interview with The Korea Herald, stressing that Samsung is paying the price for failing to create and encourage original platforms.

“The vibes we are getting from abroad on the situation are quite different from what we are feeling in Korea,” Ahn said.

Apple and Samsung are currently embroiled in a bitter legal dispute over licensing rights.

“Samsung, despite its position as a conglomerate, has failed to create an ecological business environment and instead has turned the industry into a zoo,” Ahn said.


Ahn Cheol-soo (The Korea Herald)


He used the zoo metaphor to indicate that the business sector has become a ruthless place where nobody gets a second chance, and because there are no second chances, nobody takes risks to form their own platforms.

Because Korea has no real platform, the entire digital industry has fallen five years behind the U.S., said Ahn, now dean of Graduate School of Convergence Science and Technology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Ahn went on to say that none of the domestic conglomerates seem interested in encouraging second-tier players to help shape a corporate “eco-system” where failing is allowed to pave the way for eventual success.

The feud between Apple and Samsung started in April when the California-based company sued Samsung for “blatantly copying” its iPhones and iPads.

Samsung, fired back with a countersuit, claiming Apple infringed on its communication technology.

Samsung, which has sued Apple in eight courts in six countries, recently dropped one of its suits in California, but stressed the move was aimed to streamline its legal proceedings.

Ahn also serves as chairman of the board at AhnLab, the antivirus software and security solutions company he founded in 1995.

By Kim Ji-hyun (jemmie@heraldm.com)



(한글요약)

안철수, '삼성, 애플 적수 못된다'

안철수 교수가 최근 삼성과 애플간의 소송을 놓고 삼성은 애플의 적수가 못 된다는 뼈아픈 말을 말했다.

코리아 헤럴드와의 인터뷰에서 안교수는 “삼성은 애플의 상대가 안된다”며, 삼성이 대가를 치르고 있는 것이라고도 했다.

플랫폼을 개발하지 않고, 또 중소기업이 자체 플랫폼을 개발할 수 있는 역할을 하는 것이 대기업인데, 그런 역할을 등한시 하면서 결과적으로 삼성이 표절 분쟁에 휘말리게 되었다는 것이 안교수의 설명이었다.

현재 애플과 삼성은 디자인 및 기술 등을 놓고 맞고소를 한 상태이다.

“삼성은 생태계가 아닌 동물원을 만든 대가를 받고 있는 것”이라며, 애플에 대해서도 독주를 경계해야 한다는 쓴소리를 했다.

애플이 독점적인 지위를 이용해 삼성을 비롯한 납품업체의 가격을 후려친다는 소문에 대해, 안교수는 독주는 우리나라, 혹은 삼성과 같이 납품하는 기업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도 좋을 수 없다며 과거 마이크로소프트의 독점 체제를 예로 들었다.

안교수는 또한 대기업이 현재처럼 중소기업도 제2, 제3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생태계”를 만들지 않고 후발주자를 경계하고 양성 자체를 막는 “동물원”체제를 고집한다면 한국의 디지털 미디어 산업은 계속 뒤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꼬집었다.






플랫폼을 개발하지 않고, 또 중소기업이 자체 플랫폼을 개발할 수 있는 역할을 하는 것이 대기업임에도, 그러한 역할을 등한시 하면서 결과적으로 삼성이 표절 분쟁에 휘말리게 되었다는 안철수 교수의 따끔한 충고는 과거 마이크로소프트의 독점 체제를 예로 들면서, 앞으로도 중소기업에게 제 2, 제 3의 기회를 얻도록 도움을 주는 생태계를 만들지 않고, 후발 주자를 경계하고 양성 자체를 막는 동물원 체제를 고집한다면, 한국 디지털 미디어 산업의 어두운 전망을 말해주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지적재산권이 이렇게 무서울 줄이야.

삼성과 애플의 특허 분쟁을 보면서 느끼는 점이다.
애플은 최근 특허출원은 물론 엄청난 돈을 투자하여 특허를 사들이고 있다.
이는 지적재산권 침해 소송과 불리할 경우 크로스 라이센싱을 위한 전략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물론 삼성을 비롯한 한국 기업들도 많은 준비를 하고 있겠지만서도,,
괜한 걱정이 앞선다..


Posted by 콜콜이
:

2011년 7월 13일, 콜콜이의 일기

제목 : 케네디 스코어와 나의 목표

우연히 케네디 스코어라는 말을 들었다.

야구에서 8:7로 마무리 된 게임을 뜻하는데,
케네디가 상원의원에서 대통령이 될 때,
스포츠 관련 기자가 야구경기중 가장 재미있는 경기의 스코어를 묻자,
머뭇거림 없이 8:7이라고 대답을 해서 얻어진 답이라고 한다.
또한, 루즈벨트 스코어인 9:8이 있으며
또다른 스포츠인 축구에서는 3:2라는 펠레스코어가 있다.

정치인부터 그 종목을 대표하는 선수까지, 
단순한 스코어에 불과한 9:8과 8:7 그리고 3:2 앞에는 스코어를 언급한 인물의 이름을 붙였다.

비록 야구와 축구의 흥미진진한 스코어를 통해 떠올랐지만, 또다른 생각이 들었다.
황의 법칙, 암페어 법칙, 뉴턴의 3법칙, 무어의 법칙 등등 유명인들은 죽었지만, 그들의 이름은 업적과 함께 남아있었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고 했던가?

과연 나는 죽기전에 내 이름을 남길 수 있을까?
그냥 1988년 부터 살다가 죽은 한 명의 대한민국을 위해 일하던 xy염색체를 가진 하나의 생명체로 남을 것인가.

죽기전에 내가 이루어야 할 목록의 1번을 확정시키는 순간이다.

1. 죽기전에 나는 어떠한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명예로운 내 이름을 남기겠다.
   (케네디처럼 권위자가 되어, 또는 암페어와 뉴턴, 황창규 사장과 같이 한 분야의 족적을 남기어서)


Posted by 콜콜이
:
homeplus ppt 장점(homeplus presentation, 홈플러스 프리젠테이션, 지하철 홈플러스, 홈플러스 지하철, tesco, homeplus)
homeplus ppt 장점(homeplus presentation, 홈플러스 프리젠테이션)

Homeplus presentation을 보면서 느낀 점인데, 확실히 대기업이라서 그런지 프리젠테이션의 퀄리티가 장난이 아니였다. 내가 생각했던 그 퀄리티 이상이였는데, 바로 동영상과 음향효과를 적절하게 사용했다는 점에서 합격점을 주고 싶다. 내가 하고 싶은 프리젠테이션이 이거였고, 내가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프리젠테이션 제작자 c군이 만든 것 같은 느낌이 왠지 들었다. 동영상 원제목명은 " Tesco Homeplus Subway Virtual Store (Movie) " 이다. tesco 홈플러스의 subway virtual store(지하철 가상 상점)을 통한 시장지배력 향상을 위한 전략을 설명한 것이다. "Tesco Homeplus Subway Virtual Store (Movie)" 에서 주목할 점은 이유-방법-결과 순의 잘 만들어진 프리젠테이션의 정석을 갖추었다는 점이다. 역시 대기업은 다르구나!!

homeplus ppt 장점(homeplus presentation, 홈플러스 프리젠테이션, 지하철 홈플러스, 홈플러스 지하철, tesco, homeplus, virtual store)

(flv 변환이 안되는 관계로 첨부파일로...) :





이 홈플러스 ppt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1. 눈에 쏙쏙 들어오는 이미지 활용
2. 적절한 bgm사용
3. 애니매이션을 통한 배경/계획 단계 → 실제 동영상을 통한 시행 단계 → 인터뷰를 통한 outcome
4. 성우의 적절함
5. 중요한 내용은 글로서 확실하게 표현
6. 왜 필요한가를 확실하게 보여줌
7. 배경의 색과 글자색이 깔끔하다
8. 장점을 확실하게 밝힌다.
9. 결과와 수치를 확실하게 제시함으로서 타당성을 보인다.
10. 사용하는 그 과정이 매우 쉽게 느껴진다.


이 ppt중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바로 여기이다.



이 말이 너무나 끌렸다. 뭔가 인정하지만,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무언가가 있다.
오프라인 마켓 수의 부족함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고, 그 시장은 1등을 하였다.
그리고 온오프 통합 매장에서는 2위, 1위와 아주 근접한 2위가 되었다 라는 말이 왠지 마음쏙에 콕 들었다.



당분간은 ppt를 만들 때, 이 ppt를 활용하여 제작해야겠다. 그동안 c군에게서 영감을 많이 받았다면, 이번에는 homeplus의 ppt를 통해 한 수 배우도록 해야겠다. 이 포스팅은 그냥 개인 소장용이다. 매번 동영상을 가지고 다니기 귀찮아서...


Posted by 콜콜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