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 개그] 공대생의 시계는??(공대개그, 공대생 개그, 공대생 시계, 공학용 시계, 공대 시계)
[공대 개그] 공대생의 시계는??(공대개그, 공대생 개그, 공대생 시계, 공학용 시계, 공대 시계)

공대생의 시계는 다른 사람들의 시계와는 다르다!?
왜?? 공대생의 시계는 더 정확해야 하기 때문에!?
아니다. 단지 공대생의 시계는 다른 사람들이 알아 먹을 수 없도록 표현 해놓았기 때문이다.


공대 개그, 공대생 개그, 공대생 시계, 공학용 시계, 공대 시계



아 물론, 시간의 숫자는 확실히 알 수는 없지만, 눈 짐작으로는 누구나 맞출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확실하게 숫자의 순서도 바꾸어 놓았다면, 더 공대생만을 위한 시계가 될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풀어 볼 수 있는 사람들은 직접 풀어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일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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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상품] 비오는 날에는 독특하고 기발한 우산을!(칼 우산, 2인용 우산, 커플 우산, 기발한 우산, 독특한 우산)
[아이디어 상품] 비오는 날에는 독특하고 기발한 우산을!
!(칼 우산, 2인용 우산, 커플 우산,
기발한 우산, 독특한 우산)


요즘 장마에 태풍에 비는 계속오는데,

우연히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독특하고도 기발한 우산들!?
칼 모양 우산부터 2인용 우산(커플 우산)까지, 이런 기발한 우산들이 있다면, 밖에 나가는 것도 괜찮을 듯,
꽤 눈길을 끌겠지!? 칼 모양 우산을 가지고 다니면 아무나 못 덤비겠지? 특히 지하철에서..
2인용 우산(커플 우산)은 둘이 쓰긴 좁고 혼자씩 쓰기에는 조금 아쉬울 때가 딱인 듯 하다.
하지만, 두 명이서 한 손씩 쓰는 건 조금 비효율 적이긴 할 것 같다.


[아이디어 상품] 기발한 우산, 칼모양 우산, 칼 우산


이것은 칼 모양 우산, 독특한 모습을 한 이 기발한 우산은 아마도 일본에서 건너오지 않았을까 한다.
요론 칼들은 일본인들이 좋아하지 않나?
요즘 지하철을 타면서 느끼는 건데, 질서의식이 너무 안잡혀 있는 것 같다.
서로 바쁘지도 않으면서 먼저 튀어나가려고만 하고,사람을 밀고, 내리지도 않았는데 타고,
이럴때 이 기발한 칼 모양 우산을 등에 딱 들쳐메고 있으면,
최소한 뒤에서 새치기나, 미는 행위는 사라지지 않을까?ㅋㅋ



[아이디어 상품] 기발한 우산, 칼모양 우산, 칼 우산


나도 커플인 입장에서 비가 오는 날에는 조금 힘들다.
나도 우산을 들고 다니는 것을 귀찮아해서 3단우산을 학교 매점에서 구매해서 쓰는데,
2인용 우산(커플 우산) 혼자 쓰기에도 조금 버겁긴하다.
그런데, 둘이 우산을 따로 쓰고 가자니 좀 그렇고 같이 쓰자니 젖을 것 같고,
 한다면 2인용 우산(커플 우산)도 괜찮은 것 같다.



[아이디어 상품] 기발한 우산, 커플 우산, 2인용 우산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첫째, 우산의 소유권이 문제.
둘째, 만약 여자친구를 데려다 주고 집에 갈 떄는 혼자 쓰고 가기 힘들다.
셋째, 키가 알맞지 않을 경우 둘 중 하나는 엄청 힘들 것이다.
넷째, 좁은 통로같이 넓지 않은 길을 걸을 때, 다른 사람들이 꽤 불편함을 느낄 것이다.

뭐 같은 우산을 넓게 쓴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이러한 문제점들은 큰 문제점이 되지 않겠지??

오늘은 비오는 날 특집으로 기발한 우산들을 준비했는데,
이번 장마와 태풍으로 인명피해가 조금 발생했다고 한다.
과연 미래의 공학자가 될 나는 자연재해로부터 사람들의 인명을 구해 낼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 수 있을까?
그냥 잡소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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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 광고] 기발한 광고 모음(창의력 갑, 창의력, 창의성, 기발한 광고, 기발한, 광고, 광고 모음, 창의력 신)
[창의력 광고] 기발한 광고 모음(창의력 갑, 창의력, 창의성, 기발한 광고, 기발한, 광고, 광고 모음, 창의력 신)

창의적이고 기발하면서 한 눈에 콕 들어오는게 바로 광고가 아닐까 싶다.
과거에는 광고라고 한다면, 단순한 팔고자하는 물체에 대해서만 선전을 하는 것이라면,
최근의 광고 시장은, 물체가 가진 본질은 물론, 공익적인 내용까지, 창의성을 최대한 활용했다는 점에서
나는 광고를 눈여겨 보고 있다. 가끔은 이런 기발한 광고들 속에서 디자인, 재치, 창의력을 배우는 것 같다.
물론 인터넷을 떠돌아 다니다 퍼온 기발한 광고 모음이지만, 보는 순간순간 이런 생각을 할 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과연 나라면 어떻게 표현, 광고를 했을까? 나도 저런 창의적인 기발한 광고를 만들 수 있었을까??


[창의력 광고] 기발한 광고 모음(창의력 갑, 창의력, 창의성, 기발한 광고, 기발한, 광고, 광고 모음, 창의력 신)



재치와 창의력이 돋보이는 기발한 광고들, 재미있네요.
특히 공익광고와 손을 잡고 제품을 소개하는 첫번째 광고가 저로서는 나름 신선함을 느꼇네요.
기발한 광고들을 더 찾아 배워봐야겠네요. 물론 광고관련 직종에 있을 일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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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상품] 가위와 칼을 한 번에!?(아이디어, 아이디어 킹, 아이디어 상품, 가위, 칼, 가위 칼 한 번, 자르기, 자랑)
[아이디어 상품] 가위와 칼을 한 번에!?

가위와 칼을 동시에 가질 수 있다는 것은 자랑,
잃어버리면 두 개다 잃어버린 꼴이 된다는 건 안자랑.

 


어쨋든 가위와 칼을 통합한 것은 아이디어 임은 분명하고,
자른다는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으나, 다른 방식인 칼과 가위를 하나로 합쳤다는 것은 음..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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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전자, 15㎛ 미세패턴 적용한 모바일 CPU용 기판 개발(대덕전자, CPU, 기판, 미세패턴)
대덕전자, 15㎛ 미세패턴 적용한 모바일 CPU용 기판 개발

대덕전자가 세계 최초로 15㎛ 미세 패턴을 적용한 모바일 CPU용 기판(substrate) 개발에 성공했다.

기존 모바일 프로세서용 기판 기술을 훨씬 뛰어넘는 것은 물론이고 일반 PC CPU용 기판에 근접하는 수준이다. 이비덴·삼성전기·킨서스 등 일부 업체들이 선점하고 있는 모바일 프로세서 시장에 진입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대덕전자(대표 김영재)는 선폭 및 선간거리가 15㎛에 불과한 모바일 반도체용 기판을 개발했으며, 파일럿 라인에서 샘플용 제품을 생산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대덕전자, 15㎛ 미세패턴 적용한 모바일 CPU용 기판 개발


기존 스마트폰·스마트패드에 적용된 CPU용 기판은 최고 제품이 25㎛ 회로폭 수준이며, 최근 이비덴 등 일부 업체들이 20㎛ 미세패턴 제품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PC에 사용되는 CPU용 기판은 15㎛ 수준의 미세패턴이 적용되고 있는데, 여기에는 ABF(Ajinomoto Build-up Film)라는 절연체가 사용된다. ABF를 사용하면 반도체 기판에 미세패턴 구현하는데 유리하지만, 기판의 두께가 두꺼워져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는 적용할 수 없다. 또 일본 아지노모토가 ABF를 100% 독점하고 있어 매우 비싼 가격에 공급된다.

대덕전자는 기초 소재의 특성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으로 ABF 없이 15㎛의 미세패턴을 구현하는데 성공했다.

대덕전자는 통신장비용 고다층 PCB(MLB) 및 휴대폰용 메인기판(HDI)을 주로 생산하는 업체였지만, 2000년대 중반부터 반도체용 PCB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이 회사는 반도체 부문과 통신 부문으로 나눠 사업부를 운영하고 있는데, 최근 반도체 부문이 통신부문 성장률을 훨씬 앞지르고 있다. 반도체 부문은 패키지 기판·메모리 모듈 기판 사업으로 구성됐고, 통신 부문은 휴대폰 메인기판(HDI)·네트워크 장비용 다층 기판(MLB)이 포함됐다. 지난해는 통신부문(52%)이 반도체부문(48%)보다 매출비중이 컸지만, 올해는 반도체 부문이 전체 매출의 60% 수준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패키지 기판 사업은 대덕전자 성장의 핵심이다. 모바일 CPU용 기판 시장 진입 효과 등으로 올해 패키지 기판 사업은 전체 매출의 45%까지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대덕전자는 지난해 5300억원 매출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60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덕전자 관계자는 “최근 모바일 CPU용 기판인 플립칩 칩스케일패키지(FC-CSP) 사업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면서 “반도체 실장 기술의 발전에 맞춰 경쟁력 있는 서브스트레이트를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저 : 전자신문(2011년 6월 27일 월요일)
                                                                                                이형수기자
goldlion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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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은 머리 1분만에 말려주는 신개념 '헤어드라이어'(아이디어 상품, 헤어드라이어, 빨리 말려주는 헤어드라이어)
젖은 머리 1분만에 말려주는 신개념 '헤어드라이어'


겉모습이 비슷하다고 해서 내용까지 같을 수는 없다. 하찮은 헤어드라이어 하나라도 남다르게 만들면 생활에 적잖은 변화를 가져온다.
‘옥헤어드라이기(BLJH-0301-A)’(사진)는 경북 구미공단의 한 중소기업이 고집스럽게 만든 신개념 고성능 헤어드라이어다. 머릿결을 보호해주고 머리말리는 시간을 아껴주는 재주가 있다.

말리는 재주는 세계신기록감이다. 태우듯 직접 말리는 전도열 방식이 아니라, 속까지 깊숙히 침투하는 원적외선을 이용한다. 게다가 젖은 머리 말리는 시간을 절반 이하로 줄였다. 실제로 테스트해봤더니 머리숱이 많은 퍼머머리 여성의 젖은 머리를 1분 정도에 뽀송뽀송 말렸다.


‘옥헤어드라이기(BLJH-0301-A)’는 전도열이 아닌 원적외선으로 말려주는 신개념 제품이다.


본체로 흡입된 공기는 항균 탈취 기능이 있는 천연옥 덩어리를 통과해서 나온다. 이렇게 나온 열풍은 타는 듯 뜨거운 전도열이 아니라 훈훈한 원적외선 복사열이다. 원적외선 열풍으로 말리면 머리카락 끝이 갈라지거나 타는 듯한 냄새도 나지 않는다. "꾸준히 사용하면 모발도 보호할 뿐 아니라 두피가 건강해져 비듬도 줄어든다"고 제조업체에서 강조한다. 풍량이 적은 모드로 놓고 틀면 찜질기 역할도 한다.

옥덩어리가 들어가 있는 만큼 무게가 690g으로 약간 묵직하다.소비전력 1,800와트(W)로 세계최고 수준. 머리가 빨리 마르므로 실제 소비전력은 1,000W미만급이다. 고급PCB회로가 들어가 있어서 디지털 버튼으로 사용중 간편하게 조작한다.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할 정도로 실용성이 적절하게 배어나온 모양이다.


                                                                              출저 : 전자신문(2011년 6월 27일 월요일) 
                                                                                        서영진 기자
artjuck@etnews.co.kr




전도열을 이용한 헤어드라이어라는 고정관념을 벗어나서, 원적외선을 이용한 헤어드라이기를 발명했다는 것은 아이디어 싸움에서의 승리라고 생각이 든다. 아침에 헤어드라이어를 애용하는 나로서, 특히 머리를 길었을 때, 머리는 빠르게 마르지도 않고, 윗부분만 바싹 마르고, 뿌리부분은 물기가 남아 있어, 밖으로 돌진하면 머리가 붕 뜨는 현상이 발생하는데(특히 겨울), 이를 막아준다는 점은 과연 실용성에서는 훌륭한 점수를 받아도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이 제품의 특징과 장점에 대한 나의 생각은 다음과 같다.
1. 전도열 방식을 벗어난 원적외선 방식을 사용했다는 점이 신선했다.
2. 빠르게 그리고 골고루 말려주는 이 방식을 사용함으로써, 사용시간과 전력을 동시에 아낄 수 있다.
3. 한국 디자인 진흥원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했다는 점에서, 제품의 외형과 실용성면에서의 합격점을 주고 싶다.

다만 아쉬운점이라고 한다면,
1. 이 신문기사는 왠지 광고성 글 같다는 점!? (아니면 말고)
2. 디자인이 외관의 아름다움보다 실용성에 좀 더 초점이 맞추어졌다는 점,
3. 옥을 사용하여서 조금은 무겁지 않을까 하는 생각


이런 생각들이 잠시 들었었다. 뭐..그냥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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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삼성 특허 소송 확전 '크로스 라이선싱' 노림수(애플, 삼성, 특허 소송, 크로스 라이선싱, 애플 삼성 특허, 애플 삼성 특허 소송)
애플, 삼성 특허 소송 확전 '크로스 라이선싱' 노림수

애플이 미국에 이어 지난 주말 한국, 일본, 네덜란드 법원에도 삼성전자를 특허 침해 혐의로 제소했다. 양사간 특허 소송전이 갈수록 확전되면서 사상 초유의 휴대폰 특허대전으로 번지는 양상이다. 향후 소송결과에 따라 사상 최대의 로열티 부과도 가능할 전망이다.

하지만 양사가 소송국을 늘려가며 일진일퇴를 거듭하는 것은 그만큼 상대의 특허 위력을 의식한다는 방증이어서 서로의 특허권을 인정하는 ‘크로스 라이선싱’ 가능성도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애플, 삼성전자 특허침해 소송(크로스 라이선싱 노림수)


애플은 지난 24일 서울중앙지법에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가 자사의 아이폰3의 디자인 등을 베꼈다"며 삼성전자를 상대로 특허권침해금지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와 함께 일본, 네덜란드에도 비슷한 소송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전자가 애플이 데이터분할전송, 전력제어, 전송효율, 무선데이터통신 등의 자사의 특허를 침해했다고 주장하며 미국, 한국, 일본, 독일 등에 일제히 소송을 제기한 것에 대한 일종의 맞대응이다.

하지만 애플이 지난 4월 미국 법원에 소송한 이후 삼성의 맞소송에 즉각적인 대응을 보이지 않다 갑자기 여러 국가로 확전한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애플, 삼성전자 특허침해 소송(크로스 라이선싱 노림수)


삼성전자 관계자는 “원래 특허 맞소송전이 여러 국가로 확전되는 수순을 밟기 때문에 충분히 예상했지만, 한참 지난 뒤에 여러국을 한꺼번에 몰아치듯 하는 것은 다분히 계산된 행동 같다”고 말했다. 이미 소송이 진행 중인 국가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일종의 ‘여론몰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이번 한국 맞소송은 삼성이 제소한 공판이 열리기 일주일여를 남기고 전격 단행됐다. 미국 법원에서도 공판이 본격화돼 양사간 신제품 증거물 열람권을 놓고 공방이 한창이어서 이번 확전이 기싸움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소송전이 확대된 국가가 삼성전자가 제소한 국가들과 대부분 겹쳐 ‘크로스 라이선싱’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분석도 내놓고 있다. 최근 애플이 무선이동통신 기술과 관련 특허소송에서 노키아에 패소하면서 삼성전자가 제기한 통신 관련 기술 소송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서원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휴대폰 통신기술 분야에서 방대한 특허를 쌓아온 만큼 이번 특허사태를 애플과 크로스 라이선싱을 통해 원만히 해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지난주 애플이 미국 법원으로부터 취득한 멀티터치 특허는 2개의 구동화면(프레임)을 각각 다른 방향으로 움직일 때 하나는 한 손가락으로, 하나는 두 손가락을 사용하는 유저 행동(제스쳐)에 관한 것으로 주로 아이폰에만 적용돼 삼성전자 등 다른 휴대폰 업체에는 영향이 미미할 것으로 전망됐다.





얼마전 부터 구글과 삼성이 특허권 가지고 치고 박는 모습이 많이 보였다. 특히 최근들어 애플은 다른 많은 기업들을 상대로 특허와 지적재산권에 관련된 여러가지 특허소송을 벌여오고 있는데, 크게 한 건 한 경우는 아직 찾아보질 못하고 있다. 오히려 삼성의 역공격으로 잠시 삐걱하였지만, 다시 또 이렇게 달려들고 있다.

21세기 22세기 시간이 지나갈 수록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을 이용한 많은 것들을 이용하여 세상은 많이 발전하고, 또 그것들을 이용하여 싸우기도 할 것 같다. 해킹과 DDOS를 이용한 북침과 그를 이기기 위해 보안분야 관련 군인 인원을 더 늘리고, 중국에서는 해커를 육성하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는 점에서만 보아도 이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시뮬라시옹과 관련된 많은 에피소드가 줄줄이 아니 앞으로는 계속 나올 듯 하다.

카드를 이용하여 직접 현금거래를 하지 않고, 무선관련 제품과 기술들이 무지막지하게 나오고 있는 지금, 눈에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한 통찰력이 필요하지 않나 싶다.

그냥 두서없는 주저리주저리 글을 쓰는 현재, 1학년 교양과목 읽기와 쓰기에서 배운 시뮬라시옹 관련 강의내용이 떠오르는 것은 왜인지..


                                                                                   출저 : 전자신문(2011년 6월 27일, 월요일)
                                                                                             장지영 기자(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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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환 KT사장 "1억5000만원의 주인공, 바로 당신입니다" (올레 벤처 어워즈_olleh venture awards)
최두환 KT사장 "1억5000만원의 주인공, 바로 당신입니다" (올레 벤처 어워즈_olleh venture awards)


올레 벤처 어워드 2011(olleh venture awards) 창업지원 레이스 개막



상금 ‘1억5000만원’을 쥐기 위한 레이스가 시작됐다. KT는 스타트업 기업 프로그램 ‘올레 벤처 어워드 2011’ 공모전을 알리기 위해 두 팔을 걷어 붙였다. 조직위원장격인 최두환 KT종합기술원 사장(57)은 “올해 어워드는 창의성에 가장 큰 점수를 주겠다”“사업 혹은 시장성면에서 다소 떨어지더라도 기발한 아이디어를 무기로 도전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레 벤처 어워드 2011(olleh venture awards 2011)


올레 벤처 어워드 2011은 KT와 전자신문이 상금 1억5000만원을 걸고 매년 진행하는 비즈니스 모델 공모전. 2007년 시작해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초기 스타트업 단계(early-stage)에서 사업화를 지원해 주는 게 다른 공모전과 다르다.

최 사장은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기업가를 도와주는 유일한 행사”라며 “벤처 기업과 벤처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건전한 IT벤처 생태계를 만들고 시장에 활력을 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벤처 어워드는 미국 MIT의 ‘$100K 앙트프레그너십 컨피티션’에서 착안했다. 100K행사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진 MIT와 관계있는 지원자에게 10만달러를 상금으로 주는 창업 지원 프로그램. 상금보다는 공모전에 당선됐다는 점만으로 벤처 캐피탈에서 눈독을 들일 정도로 명성을 얻고 있다.

올레 벤처 어워드 2011(olleh venture awards 2011)


“초기에는 어워드의 평판을 쌓는 데 주력했습니다. 다행히 매해 이 행사를 기다릴 정도로 인지도가 쌓였습니다. 자연스럽게 응모작 수준도 향상되면서 심사위원 조차 우열을 가리기 힘들어 어려움을 토로하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첫 회인 2007년 응모작 수가 2050건에 달했다. 이 후 심사를 강화했지만 2008년 440건, 2009년 580건, 지난해에도 560건이 응모했다. 1회부터 4회까지 합치면 총 3700여건이 접수된 셈이다. 이 가운데 대략 50개 팀이 선발됐다.

가장 큰 심사 기준으로 아이디어를 따지지만 사업성과도 컸다. 2009년 수상팀으로 뽑힌 제이디에프는 시청자 8000만명을 가진 미국 유아교육TV ‘베이비퍼스트TV’에 ‘플라니’라는 서비스를 올해 시작한다. 2008년 최우수작이었던 파프리카랩은 일본에서 선보인 퀴즈게임 ‘이성을 사로잡는 당신의 지성 2000!’이 게임 부문 3위에 올랐다.

최 사장은 “수상작으로 뽑히면 심사기간 중 KT 내부 유관 사업부와 기술 전문가의 멘토링으로 기술적 구현 가능성, 고객 수용성, 수익성 등을 점검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을 거친다”“응모자와 멘토가 한 팀이 되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방법 등 창업에 관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 게 공모전의 또 다른 매력”이라고 강조했다.





◇‘올레 벤처 어워드 2011’ 어떻게 진행되나


공모전은 크게 일반과 테마 공모로 나누어 진행한다. 일반 공모는 KT 미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기술·솔루션 모두 가능해 사실상 주제의 제한이 없다. 특정 주제를 주는 테마 공모와 관련해서는 지난해 ‘쿡TV’에 이어 올해는 KT ‘u클라우드’ 서비스로 확정했다. 접수 기간은 8월 16일까지며 응모 자격은 개인 개발자에서 벤처, 중소기업 법인. 팀 단위의 창업 희망자까지 누구나 가능하다. 일반 공모 최우수작에서 5000만원, 테마 공모 최우수작에서 3000만원 등 총 1억5000만원의 상금이 걸려 있다. 1차 심사 결과는 8월 말, 2차 결과는 9월 초, 인큐베이션 기간은 9월 한 달, 최종 시상은 10월에 있을 예정이다.


자세한 공모 내용은 웹 사이트(ktidea.olleh.com) 혹은 e메일(ventureaward@kt.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앞서 포스팅한 제2의 윤자영씨가 되고 싶다면, 이번 공모전을 도전해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하다. 사실 나에게도 괜찮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긴한데, 조금 망설여 지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과연 여기에 시간을 투자할 가치가 있으며, 그에 합당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을까?
2. 혼자하기에는 벅차고, 둘이하기에는 조금 아쉬운 아이디어이다.
3. 내 지적재산권에 침해를 받을 위험도 있다.
4. 훗날, 내가 더 공부하여 발전 시킬 분야이기 때문에, 좀 더 내 개발 시간에 투자를 해야한다.(이번 공모전 대신)

과연 어떻게 할까? 한 번 가볍게 도전을 해볼까??ㅠㅠ


                                                                                      출저 : 전자신문(2011년 6월 28일, 월요일)
                                                                                                박승정 기자(sjpark@etnews.co.kr)

Posted by 콜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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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기업, SNS, 스타일쉐어, 창업, 벤처, 윤자영, start up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한국 대학생 스타트업 기업, 아시아 대표로 세계 대회 참가한다(스타트업 기업 SNS 스타일쉐어 창업 벤처 대표 윤자영)

23세 여대생이 이끄는 한국 스타트업(Start-Up) 기업이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스타트업 경진대회에 아시아 기업(팀)으로는 유일하게 참가권을 획득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분야 대학생 벤처인 스타일쉐어(대표 윤자영·연세대 전기전자공학·심리학)는 27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보스턴에서 3개월간 진행되는 ‘2011 매스챌린지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 참가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스타트업 기업 SNS 스타일쉐어 창업 벤처 대표 윤자영

매스챌린지 엑셀러레이터는 현지 전문가의 비즈니스 모델 점검 등 멘토링 후 참가팀 간 경쟁을 벌이는 독특한 방식의 벤처 경진대회다. 올해는 세계 24개국에서 약 750개팀이 예선에 참가했으며, 2개월간 예심을 거쳐 125개 팀이 최종 선발됐다. 미국을 제외하고는 우리나라와 이스라엘·케냐 각 1개팀이 본선에 나간다.


직원 평균 연령이 22세인 스타일쉐어는 SNS와 온라인쇼핑을 연결하는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사업화하고 있다. SNS를 통해 사용자 본인 또는 친구 일상 패션 사진을 공유하며 거기에 나온 의상·모자·안경 등 아이템들을 쇼핑몰과 연동해 구매하는 모델이다. 내달 베타버전 애플리케이션을 공개할 예정이며 9월에는 인터넷서비스도 준비중이다. 국내 서비스 개시 후 동남아와 세계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스타일쉐어는 권도균 이니시스 창업자와 이택경 다음 창업자가 만든 벤처 인큐베이팅업체인 프라이머가 후원하는 스타트업이다. 윤 대표가 대학 3학년이던 지난해 10월 권도균 대표에게 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했고, 프라이머에서 창업자금과 멘토링을 담당하며 사업이 시작됐다. 현재 멘토는 네오위즈 창업자인 장병규 본엔젤스 대표, 이재웅 다음커뮤니케이션 창업자, 송영길 엔컴퓨팅 대표 등이다.

윤자영 스타일쉐어 대표는 “대학 2학년 때부터 생각했던 아이디어로 처음에는 굉장히 엉성했는데 멘토 도움으로 많이 현실화됐다”라며 “매스챌린지 행사는 미국에 중요한 네트워크를 만들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투자도 유치하고 싶다”고 말했다.





<용어설명>
매스챌린지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스타트업 르네상스를 일으키자’는 모토로 지난해부터 개최되고 있는 스타트업 경진대회. MIT와 하버드대 출신 창업·컨설팅·기업상장 전문가들이 모여 메사추세츠 주 정부 지원으로 설립돼 운영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존슨&존스, 제록스 등이 스폰서로 참여한다. 행사 참가팀은 3개월간 각 분야 전문 멘토로부터 경영 노하우를 전수 받으며 투자 기회를 모색한다.





대학교 2학년부터 꾸준하게 창업 준비를 해온 윤자영씨가 참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우리학교 학과 선배가 SNS 마케팅 관련 사업을 시작하여서 그 쪽에서 몇개월간 인턴을 하면서 느낀 것이지만, 확실하게 기업을 만들겠다는 생각을 꾸준하게 하고, 뜻을 흔들리지 않으며, 전략적으로 접근을 하더니 지금은 어느 누구보다 잘 살고 있다, 지금 나는 확실한 목표도 없으며, 하고 싶은 것은 많지만 미래의 불확실에 대한 두려움에 겁을 먹고 이러고 있다.

ps. sns와 관련된 사업은 초반 자본이 다른 사업보다 적게 들고, 노출이 쉽고, 파급효과가 크다는 점에서 꽤 괜찮은 사업이라고는 생각하지만, 그만큼 확실한 무언가를 준비하지 않으면, 다 지어논 밥상을 어디로 빼앗기지 않을 까 생각이 든다. 그리고 초반의 sns관련 업체들은 보안쪽에서도 조금은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다. 아무래도.... 중요한 말은 생략하도록 하겟다...


출저 : 전자신문(2011년 6월 27일, 월요일)
          김준배 기자(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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